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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업체와 손잡고 와이브로 살리기 나선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9. 2. 21:42

 

와이브로 서비스가  제휴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저렴해진다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시대가 도래한다는 오~~멋지군용~~^__^*

 

여러모로 편리해지는 요즘 세상입니다.

 

 

KT가 인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굴지의 기업들과 손을 잡고 와이브로(WIBRO) 살리기에 나선다.

KT는 와이브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IT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넷북, PMP,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휴대형 디지털기기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는 'KT 와이브로 얼라이언스 발표회'를 2일 오전 신촌 W스타일숍에서 열었다.

 

 



여기에는 전세계 와이맥스(WiMAX)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인텔과 넷북(Netbook) 제조사인 삼성전자, LG전자, TG삼보, HP, 고진샤, 성주, 제이씨현, PMP 제조사인 코원, 내비게이션 제조사인 아이니츠, 전자사전 제조사인 레인콤, 와이브로 USB 모뎀 제조사인 명민시스템, 모다정보통신 등 총 13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KT와의 제휴를 통해 향후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단말기를 개발해 KT와의 공동마케팅으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싸게 보급할 예정이다.

KT 입장에서도 제조사와의 와이브로 협력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넷북 및 PMP, 전자사전, 내비게이션과 결합함으로써 와이브로의 활용성을 높여 현재 20만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입자를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도 이처럼 와이브로와 휴대형 디지털기기의 결합이 본격적으로 개시됨으로써 음성중심의 휴대전화시장과는 다른 인터넷중심의 새로운 개인형 무선 초고속인터넷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현명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밖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무선 초고속인터넷으로서의 와이브로가 이제는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제휴로 국내 IT산업 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원더풀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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