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 훈훈한 뉴스네요..
외국으로 시집와서 다른 문화속에서 살려면 많이 힘들고 외롭고 할텐데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 사랑의 봉사단이나, KT IT 서포터즈의 이런저런 행사들을 접할때.. 참 가슴따뜻해지고
나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후원할길이 없나 생각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모쪼록.. 많은 대기업에서 나눔의 실천이 계속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T충북본부, 다문화 가정 PC 지원
KT충북본부는 도내 다문화가정 등 IT소외계층을 위해 컴퓨터 100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결혼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과 농어촌 지역에 거주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 여성과 자녀들에게 PC를 보급해 IT교육 지원 등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KT충북본부는 청주·청원지역을 비롯해 옥천, 영동 등 각 지역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또는 군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달 30일부터 10월 말까지 PC 설치 및 IT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기관에 반납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 지원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의 IT교육은 KT의 전문 IT나눔 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가 지원한다.
IT서포터즈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1577-0080)나 인터넷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를 통해 신청하면 KT고객은 물론 타사 고객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