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몇일 안남았네요..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건지.. 점점 해가 바뀔수록 연말 분위기가 안나는것 같아요
몇년 전까지는 거리에 캐롤도 많이 들리고 그랬는데..
내일 모레가 크리스마스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내일쯤에는 안부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봐야할것 같아요..
이제 연말이 다가와서.. 전화량도 늘고 메시지 발송량도 늘어서..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KT에서는 이를 감안해서 통신설비를 재점검했다고 하네요..
이런 통신업체들은 이럴때 제일로 바쁜것 같아요..
선거나 이런 연말연시, 추석, 설.. 명절.. 뭐 이런때..
다들.. 먹고살기 바쁜데.. 이럴때일수록 주위사람들 챙기는 마음도 중요할것 같네요
KT, 연말·연시에도 통신서비스 이상없다
KT, 성탄절 및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KT(www.kt.com)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인터넷 사용 및 금융거래, 안부전화 증가 등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24일부터 통신망 안정운용을 위한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및 연말o연시는 인터넷 접속, 금융거래 및 문자메세지(SMS), 안부전화 및 대학 입시 및 학교 방학 시기와 맞물려 있어 순간적인 트래픽 급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통신망 안정운용을 위해 분당 본사에 종합상황실과 각 지역본부에 지역상황실을 마련하고, 24일부터 2009년 1월 4일까지 통화량 폭주 및 통신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연휴, 방학 기간 중 시청자 증가가 예상되는 IPTV(메가TV 라이브) 서비스 및 와이브로, SoIP 등 신성장 서비스의 트래픽 증가 및 품질 상태도 집중 관리해 빈틈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트래픽 병목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통신회선 증설 및 이중화 구성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DDoS 등 인터넷 침해사고를 대비하여 보안관제센터의 인력을 보강하였으며, 외부 국사 및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KT 운용시설 및 고객시설 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에 50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여, 연말o연시에 모든 국민이 통신서비스 사용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는 긴급상황을 대비,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기관 및 타 통신사업자와 직통전화(Hot-line)를 유지하여 통신 서비스의 안정운용 및 이상 발생 상황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 통신구: KT 인천지사 송도지점 직원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구내 케이블의 공기주입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2. 상황실: 분당 본사에 위치한 KT 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전국 네트워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3. IPTV운용: 여의도에 위치한 KT 미디어센터 직원들이 IPTV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