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유채꽃과 귤이 생각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쯤 놀러가고 싶은 곳이고 하구요 ^^
그 제주도에서 아이들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책이 있는 방학과 올바른 인터넷사용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네요
요즘 아이들~게임에 빠져 책을 잘 안 읽는건 사실인 거 같아요 ^^;;
거기에 무분별한 인터넷 악플들로 아이들의 정서를 해치는 경우도 많고요
이번 강연이 아이들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KT 제주본부에서 후원했다고 하던데 통신기업으로서 KT의 이런 후원이 참 바람직한거 같아요 ^^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넷의 예절과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런 행사들이
KT같은 대기업들의 후원으로 많이많이 이루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성규)과 대정읍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오연숙)에서는 지난 23일 대정읍주민자치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책이 있는 겨울방학 만들기와 올바른 인터넷 사용'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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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대정읍과 대정읍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에서 "책이 있는 겨울방학 만들기와 올바른 인터넷 사용"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연을 개최하고 있다.<미디어제주> |
KT제주본부의 협찬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위한 인터넷 역기능 예방, 인터넷의 이모저모 등을 교육하고 가정 내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도서 100여권을 지원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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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제주본부의 협찬으로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가족도서 100여권을 지원하고 있다<미디어제주> |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을 사용을 유도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책을 통하여 보다 친밀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정읍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은 앞으로도 책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