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에게 잊지못할 프로포즈를 하고싶다면 KT 아트홀에서..재즈와 함께
KT아트홀에서 하는 '재즈앤더시티' 정말 강추할만해요
천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재즈 공연을 볼수 있구요
무엇보다 KT 아트홀에서의 모든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후원된다고 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후원의 내용도 저소득층 청각장애우에게 수술이나 보청기 등으로 소리를 찾아준다고 합니다.
콘서트의 질도, 후원의 질도.. 뭐 이정도는 되야 얘기할만하지 않겟어요.. ^^
도심 속 재즈의 향연!!
2009 Jazz and the City
* Jazz and the City 이벤트 – Love Actually 이벤트 (프로포즈)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일보 기사 中-
연인의 직업도 나이도 서로의 사랑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당신에게 그녀는 사랑스런 여자일 뿐이고,
그녀에게 있어 당신은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일 뿐입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표현하고 사랑하세요.
사랑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한가지 법칙만 존재합니다.
감미로운 재즈선율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을 연인에게 전달해 보세요.
프로포즈 참가문의 : 강차미 대리 02-739-0066 corona@yskmedia.com
* Jazz and the City 정기 이벤트 – 문자 메세지 이벤트
※ 본 2009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 당일
"새해소망은( )다 " 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고급 원두커피 쿠폰 2매를 드립니다.
* Everyday writing Love letter – 러브레터 이벤트
사랑하는 연인에게 쓴 마지막 러브레터는 언제였나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 분도, 자주 못하시는 분도 러브레터를 자주 쓰기는 쉽지 않죠.
특히나 많은 분들의 앞에서 마음을 글에 담아 보내는 것은, 일생에 여러 번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Jazz and the city가 여러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에 한해 매일 ‘Everyday writing Love letter Event - 러브레터 쓰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었었는지 되새기며 사연을 띄워주세요.
2009년 나의 연애 희망기, 아직 고백하지 못한 러브레터 등을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짤막하게 적어 러브레터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보내주신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들은 Jazz and the City 네이버 카페와 싸이월드 클럽에 올려드리며, 접수된 사연 중 선별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Jazz and the city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jazzandthecity)
Jazz and the city 싸이월드 클럽 (club.cyworld.com/jazzcity)
* Jazz and the city ...
Jazz and the city 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500회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Jazz and the city는 여러분과 함께 공연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MBC 베토벤 바이러스"방영 후 숨은 뮤지션들의 공연 문의가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재즈 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어쿠스틱, 발라드 풍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JAZZ AND THE CITY"만의 색깔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도심속 재즈의 향연- Jazz and the city
* Jazz and the City 문의처
"2009 JAZZ AND THE CITY” 아티스트 쇼케이스 & 단체 문의 & 대관
"2009 JAZZ AND THE CITY” 공연 참가 문의:
강차미 대리 02-739-0066 corona@yskmedia.com
"2009 JAZZ AND THE CITY” 외국인 문의:
Plese call for foreign information: Peter, Park 02-739-0064
최근에 뉴스기사에 난 KT 아트홀 '재즈 앤 더 시티'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
재즈 선율에 이웃사랑 담아 1년 6개월 롱런… ‘재즈 앤 더 시티’
재즈로 사랑을 나누는 재즈콘서트가 1년 반 넘게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4월부터 서울 광화문 KT아트홀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재즈 앤 더 시티'다.
콘서트는 정기적인 무대와 저렴한 입장료로 일반인이 재즈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입장료 전액을 청각장애아를 돕는데 사용 중이다.
콘서트는 KT가 사회공헌시설인 KT아트홀의 운영을 놓고 고민하다가
시설의 혜택을 일반인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그동안 이곳을 거쳐 간 재즈뮤지션은 국내외 유명·무명밴드 60여개팀이다.
초반엔 신진아티스트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격이 높아졌다.
유명한 재즈가수, 실력 있는 세션맨들로 이뤄진 밴드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2003년 가스펠앨범 '디보션' 출시와 함께 창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한진 밴드'를 비롯해 '어번 블루' '스페이스 블루' '바람에 오르다' '양능석 퀸텟' 등이 함께 했다.
또 매달 1회 열리는 특별무대에는 퍼커션의 1인자 유복성,
일본의 유명 재즈 기타리스트인 하타 슈지 등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열린 공연이 이달까지 570여회다.
설·추석 명절 당일과 지난해 촛불집회 때 안전을 위해 쉰 이틀을 제외하고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반 동안 공연은 계속돼 왔다.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각종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콘서트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티켓링크에서는 1년 내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부터는 256개의 전 좌석이 이미 온라인으로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비상좌석 30석까지 모두 차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호응은 더욱 많은 청각장애아의 디지털보청기 지원사업으로 이어졌다.
콘서트의 입장료 1000원으로 이달 현재까지 후원한 청각장애아는 모두 38명이다.
KT아트홀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저소득 청각장애아들을 분기별로 4∼5명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재즈와 사랑을 나누는 공연은 '오픈런'으로 마지막이 예정돼 있지 않다.
운영을 맡고 있는 기획사 YSK미디어의 이장원 팀장은
"재즈가 있고 불우이웃이 있는 한 공연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