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WBC~~~나도나도.. 나도 꼭 가고싶어..ㅠ
이거 당첨되면 왠 횡재???
KT 메가패스 WBC 원정대 20명 선발!!! ㅎㄷㄷ
항공비, 숙박, 관람권,, 모두 지원해준다네.. 와 완전 대박이야
이번 WBC에서는 꼭 우승해줘요~~~ 그대들을 믿어요~~~
KTH, 2009년 WBC, 한국 우승 기원!
일본 도쿄돔에∼KT 메가패스 원정대가 떴다!
오는 2월 29일까지 총 3주간 <메가패스 원정대가 떴다!> 이벤트 실시
추첨을 통해, WBC 예선 경기를 일본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KT 메가패스 원정대 20명 선발
KT의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고객들을 위한 무료 혜택 사이트인 메가패스존(megazone.megapass.net)이 제 2회 세계 야구 대회(WBC)를 앞두고, 일본 도쿄돔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야구단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메가패스 원정단을 모집한다.
KT 메가패스 원정단은 <메가패스 원정대가 떴다!> 이벤트를 통해 2월 10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모집된다.
응모 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mzeve.megapass.net)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야구 게임에 참여하면 되는데, 타격 결과에 따라 100점에서 500점까지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점수의 합계가 2009점을 넘으면 자동으로 응모 된다. 플래시 야구 게임은 1일 2회 참여 가능하며, 1회에 1번만 타격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KT 메가패스 원정대 20명은, 3월 5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시작되는 WBC 아시아 예선 경기 중 대한민국의 경기를 일본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을 그 뿐만 아니라,
▲항공비 ▲숙소 ▲경기관람권 등 비용 일체를 메가패스존에서 지원받는다.
또한, 메가패스존에서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야구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한국 야구!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원 메시지를 등록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메가패스존에서 영화/만화/벨소리 등 인기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 메가칩 1,000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메가패스존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2009년 WBC 관련 '경기 일정표', '대진표', '대회 개요'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KTH
제2회 WBC대표팀 김인식 감독, "선수들과 힘 합쳐 최선을 다할 것"
한 번도 맞춰보지 않고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이 우습기도 한데 우선은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겠나."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사령탑 김인식 감독은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 출정식 및 유니폼 발표회'에서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취재진들이 WBC에 출전하는 각오를 묻자 "한 번도 맞춰보지 않은 상태에서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이 우스운 일일 수도 있다"면서 가장 먼저 엔트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 감독은 "김동주가 참가를 할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라며 "45인 엔트리에 장성호가 새로 들어오게 됐고, 45명에서 32명을 거르는 과정에서 탈락했던 이범호가 대체 선수로 엔트리에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엽과 박찬호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한 김 감독은 "박찬호는 필라델피아하고 계약했지만 WBC 참석에 대한 최종 통보가 없었다"라며 "이승엽은 개인사정으로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것 아닐까 한다"고 상황을 조목조목 전했다.
김 감독은 박찬호와 이승엽이 대표팀에서 투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줄 것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지만, 두 선수가 팀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재차 난색을 표명해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상황을 설명한 김 감독은 진한 아쉬움이 섞여있는 얼굴이었지만 "지금 모여있는 선수, 코칭스태프들이 힘을 합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