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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노력하는 녹색방송!!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9. 3. 18. 01:34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 환경오염문제

이번엔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섰다?

흠...최신 뉴스를 보니 방송통신위원회와 KT를 비롯한 통신업계, 그리고 공중파방송까지

녹색방송통신 추진협의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런 뉴스에는 정말 박수를 짝짝짝!! ^^

사실 요즘들어 황사도 갈수록 심해지고...더불어 먹고 마시는 문제 하나하나 환경과 연관되지 않은게 없는데..

기업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좋다 ^^

 

 

 

 

 

얼마전 본 뉴스는 KT가 추진하는 '그린코리아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있었는데

인터넷화상회의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태양광발전소나 친환경 에너지 대체, 폐기물 재활용 처리등

다른 타기업들도 본받았음 하는 점들이 많았다

 

이런 모습들이 단순히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계속 이어져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방송통신분야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8236억 투입"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녹색 방송통신 추진협의회」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KBS․MBC․SBS 사장과 KT․SKT․삼성전자 CEO, NHN․다음 대표 등 방송, 통신, 제조, 인터넷 업계의 최고 경영자와 정부 유관기관 대표 등 21명이 참석하였다. 

 

 


 
이어 전략 발표에서는 우선 방송협회에서 방송시설 및 자원 효율화를 통한 CO2 배출 저감과 기후변화대응 에 따라  KT(그린 KT, 그린 Korea), SKT(그린경영 추진 현황), SK컴즈(그린IT 전략), 삼성전자(그린IT 추진전략)가 각각 유․무선 통신업계와 인터넷, 통신기기 제조업계를 대표하여 발표하였다.

 

 



방통위는 협의회 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녹색 방송통신 실무추진단」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가 ‘그린 IT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그린 KT, 그린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9일 이 회사(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이 같은 계획을 통해 2013년까지 KT그룹 탄소 배출량을 10% 줄이고, 에너지 관련 비용을 742억원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전력·연료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고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구축 △태양광 ‘와이브로’ 기지국 설치 △노는 땅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폐기물 처리 강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또 공중전화망(PSTN)을 인터넷 프로토콜(IP) 체계로 전환하고, 재택 근무와 인터넷 영상회의를 확대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인터넷 영상회의를 통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교통 수단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출장 비용 등 효율적이지 못한 낭비 요소를 없앨 수 있다는 것.

 

 



KT는 국내외 회의 가운데 20%를 인터넷 영상회의로 대체하면 △탄소 배출 25만톤(53억원) 감소 △출장 비용(44억원) 절감 △업무생산성 향상(40억원) 등 모두 137억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표현명 KT 전무는 “‘그린 KT, 그린 코리아’를 실현하기 위해 KT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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