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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태봉씨의 어린시절 추억 이야기...KT 쿡TV에서~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9. 6. 23. 15:22

얼마전 끝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씨'로

인기 급상승중인 배우 윤상현~

큰 눈망울에 잘생긴 얼굴... 기무라 타쿠야랑 정말 닮았다 @,@

우리나라에도 이런 미중년이 있었다니 ~

드라마속에서 부른 노래실력도 보통이 아니던데 이번에 러브 송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각박한 사회에 희망 바이러스를 전달하겠다는 목적으로 제작되는 앨범..

KT QOOK TV 인터뷰에서 스타릴레이 인터뷰와 어린시절이야기, 아버지에 대한 사랑

등에 대해 말한다고 하는데~ KT쿡TV 배경영상이나 홈페이지에서 볼수있다구~

 

 

 

윤상현, 기획 앨범 ‘러브송 프로젝트’ 참여!
 ‘내조의 여왕’의 '태봉씨' 윤상현이 기획 앨범 ‘러브송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경기침체로 위축된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러브 송 프로젝트'에 윤상현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윤상현은 QOOK TV에서 마련한 스타 릴레이 인터뷰, 'QOOK TV 인터뷰'를 통해 앨범에 참여한 소감과 어린 시절의 추억, 아버지에 대한 사랑 등을 이야기했다.

 

아역배우 왕석현에 이어 두 번째 주자가 돼 싱글 '사랑해요(그대 Song)' 녹음을 마친 윤상현은 "어려운 시국에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좋은 취지로 기획 된 '러브 송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이어 가수 데뷔가 아니냐는 물음에는 "석현이도 그렇고 릴레이 주자 중 한 명일 뿐"이라며 가수 데뷔 소문을 일축했다.

 

윤상현은 QOOK TV 시청자들에게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추천하기도 했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무얼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지금 병상에 계신 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윤상현은 "어릴 때는 아버지와 연도 만들어 날리고 썰매도 타고, 참새도 구워 먹는 등 추억이 많았다"며 "사춘기가 지나고 군대를 갈 무렵, 표현이 서툴러 아버지와 서먹하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녹음한 곡이 아버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조의 여왕’ '허태준'역과 같은 밝은 캐릭터를 몇 번 더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은 "사극도 생각해본 적 있지만 아직은 현대물이 더 욕심난다"며 "태봉이 처럼 밝은 캐릭터를 맡아서 내 연기를 보고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7월 2일까지 QOOK TV 배경 영상과 QOOK TV 공식 홈페이지(tv.qook.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윤상현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러브 송 프로젝트’는 윌리엄 이미지 웍스와 선데이모닝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고 뮤직비디오의 거장 김세훈 감독이 기획, 제작한 캠페인성 음반이다. 같은 노래를 여러 스타들이 각자 다른 버전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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