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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디자인~ 인기최고의 KTQOOK 인터넷전화 스타일폰 ^^~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9. 6. 28. 15:38

요즘 인터넷전화가 열풍인거 같은데요

저도 이제 인터넷전화로 바꾸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하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건 KT인터넷전화 스타일폰인데요

전화기같지 않은 디자인도 신선하고 기능도 무척 많더군요

 

 

단말기 대금때문에 살짝 망설였는데 약정할부 프로그램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KT(이석채 회장)가 통신품질이 가장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KT인터넷전화가 가장 나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인터넷전화 열풍에 대해 나온 기사가 있어 한번 포스팅해봤습니다. ^^

 

 

 

 

 

 ◆인터넷 전화 열풍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1일 동아뉴스 스테이션입니다.

최근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광고 문구를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결국 이 광고는 KT(이석채 회장)의 새로운 유선통신 브랜드 '쿡'의 티저 광고로 밝혀졌죠.

 

 

 
(김현수 앵커) KT(이석채 회장)의 '쿡'이란 브랜드는 인터넷 메가패스, 메가TV, 유선전화, 인터넷전화 등 가정용 유선통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통합 브랜드입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인터넷전화입니다. 유선전화 위주의 사업을 하던 KT(이석채 회장)를 바꾼 인터넷전화, 그리고 이를 둘러싼 업체들의 무한경쟁에 대해 산업부 김범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 앵커) 김 기자, 인터넷전화가 인기 있다고 하지만 아직 생소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인터넷전화가 과연 무엇인가요?

 (김범석 기자) 요즘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를 가끔 보셨을 텐데요, 이게 인터넷 전화입니다. 인터넷전화는 음성을 데이터로 전환해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전송하는 신 개념 전화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말 통신업계에 따르면, LG데이콤, KT(이석채 회장), 삼성네트웍스 등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 5곳의 가입자 수는 약 302만 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4만 명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증가한 셈이죠.

 

  

 (김 앵커) 그렇다면 인터넷전화, 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겁니까?

(김) 인터넷 전화의 강점은 무엇보다 전화요금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시내전화 요금은 유선전화와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시외전화의 경우 인터넷전화는 시내, 시외 구분을 하지 않아 일반 시내전화 요금인 3분에 30원 대로 장거리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국제전화 역시 저렴합니다. 미국에 전화를 걸었을 경우 유선전화는 1분에 280원 정도, 인터넷전화는 50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 의미는, 시내전화 시장이 '사업자 위주의 시장'에서 '소비자 위주의 시장'으로 전환 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 앵커) 그렇군요. 하지만 가격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김) 네, 그렇습니다. KT(이석채 회장)의 인터넷전화 단말기인 '스타일폰'은 영상통화는 물론이고 소위 'ATM'이라 부르는 은행자동화기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외부에서 집 안의 현재 모습을 확인하는 홈 모니터링 서비스나 실시간 교통정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 앵커) 그렇다면 인터넷 전화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김) 인터넷 전화는 전기로 작동을 하기에 정전이 됐을 경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망은 대체로 밝은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해 10월 070 식별번호 없이 기존 집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번호 이동제'가 시행되면서 인터넷전화 가입자수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전화에 낯설어 하던 소비자들이 마음의 빗장을 풀은 셈이죠.

 

 

(김) 음성을 초고속 인터넷망에 실어 보내는 방식은, 우리가 무료로 e메일을 보낼 때 따로 돈을 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이론적이지만, 모든 전화가 인터넷전화로 바뀌면 통신료를 따로 받지 않는 것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이미 삼성네트웍스는 일본 소프트뱅크BB와 제휴를 맺고 양사의 한일 가입자 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 앵커) 김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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