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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기회의 창~KT 쿡TV 오픈서비스가 연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0. 3. 3. 00:54

얼마전 KT에서 쿡TV오픈서비스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이자리에서 이석채KT회장은 IPTV가 젊은 층의 희망의 무대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KT이석채회장은 또 협력사들간의 상생경영도 강조했는데요

KT혼자서는 이 일을 절대로 할 수 없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합하면

세계가 주목하는 기회의 창이 열릴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요즘 실업율도 높고 인턴직으로만 근무하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이석채KT회장님의 말처럼

이번 KT의 오픈IPTV서비스로 정말 많은 이들에게 기회가 활짝 열렸으면 좋겠네요 

 

 

 

 

이석채 KT 회장은 "IPTV는 더 이상 TV가 아닌 컴퓨터"라고 정의하고, "앞으로 IPTV가 젊은층의 희망의 무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석채 회장은 이날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쿡TV 오픈 서비스' 설명회에서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탤런트를 갖고 있는지 봤고, 그 선수들은 자신들의 무대가 있었다"며 "그러나 콘텐츠 쪽에서 끼 발휘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장이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IPTV는 기본적으로 컴퓨터"라며 "여기에서 누구든지 무슨 내용이든지 올릴 수 있는,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KT가 올리브나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현실이 주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도 직시했다"며 "그러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는 불가분의 관계로, 두 분야 모두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경제 미래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석채 회장은 "셋톱박스나 카드시스템 등 아직 기술적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고, 젊은이들의 희망의 무대가 되려면 몇 백만의 IPTV로는 무대가 적다"며 " 유·무선 인터넷이 하나가 돼서 움직이는 스마트폰시대에 IPTV에 올리는 내용은 스마트폰에도, 위성방송 쪽에도 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KT의 주도로 통신사업자들이 새로운 모임 결성, 공동으로 미들웨어 구축에 나선다는 점을 언급하고, "한국의 콘텐츠가 전 세계로 갈 수 있는, 한반도 내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아닌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연결 통로를 만들어줄 것이며, 가까운 시일 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석채 회장은 IPTV 오픈 서비스에 대한 성공 여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기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그런 주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R&D 담당, 협력사들이 어려움을 겪겠지만 다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KT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고 벤처기업, 중견기업을 포함한 국내 여러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며 "이것들을 다 엮으면 생각하는 모든 아이디어들이 올라올 수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세계의 관심 끌 수 있고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리는 시기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도 이날 축사를 통해 "이젠 콘텐츠가 왕인 시대가 도래했다"며 "IPTV의 성공은 양질의 콘텐츠 양산에 달려있다.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날 설명회에서 ▲TV 앱스토어 ▲채널 오픈 ▲VOD 오픈 ▲개방형 CUG ▲오픈 UCC 서비스 ▲SNS(쿡끼리) 서비스 ▲오픈 커머스 등을 골자로 한 오픈 IPTV 전략과 구체적인 제공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등과 오픈 IPTV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KT는 쿡TV 오픈 서비스를 통해 TV를 PC와 접목시킨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휴대폰과 PC, 인터넷전화 등 타 IT기기에서도 IPTV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올 3분기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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