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중소기업 협력정신~역시나 KT의 상생경영은 좀 다르군요 ^^
이번 월드IT쇼에서도 KT는 중소기업제품을 부스 중앙에 배치하고
우수 벤처 기업들의 앱들을 선보이는 별도의 코너도 보이고요
KT 이석채회장의 상생경영 마인드가 좀 남다르다 싶었는데 이번 월드 IT 쇼에서도 그런 협력정신이 빛을 발한거 같습니다.
중소기업들과의 동반성장..KT가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속에 우리 경제의 희망을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신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대거 들고 나오게 마련인 통신사들이 이번 월드IT쇼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양대 통신사 전시의 무게 중심은 중소기업과의 협력 서비스에 쏠려 있었다. KT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만든 서비스,제품 등을 전면에 내세었다.
◆KT,중소기업제품 부스 중앙에 배치
KT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전략을 알리기 위해 애썼다. 아이리버가 제조한 유아용 로봇 '키봇'을 부스 중앙에 전시하고 아이쿠라는 벤처기업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 '올레온에어',JDF의 어린이용 온라인 애니메이션 서비스 '아바타 동화' 등을 주요 서비스로 내세웠다.
KT 에코노베이션팀도 별도의 코너를 만들어 우수 벤처 기업들의 앱(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알에스라는 벤처기업이 만든 '갤럭시 서퍼'는 캐주얼 게임과 만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체험형 만화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자책 개발 플랫폼인 '카페러너'를 활용해 올레 전자책의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석채 KT 회장은 "스마트 시대에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질 것"이라며 "벤처기업들과의 협력 모델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TE,클라우드 등 첨단 서비스도 선보여
KT는 20여대의 아이패드2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T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전시회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따로 코너를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클라우드의 사용이 일상화될 것"이라며 "미래의 클라우드 활용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주요 목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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