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개봉하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주연의 퀵 영화가 오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이 세사람의 조합은 퀵 먼저 해운대라는 영화에서 볼수 있었다.
이민기와 강예원의 애뜻한 러브모드가 매우 인상적이였는데
이번 퀵 영화에서도 연인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1박2일에서 명품조연으로 화재를 모은 고창석과 정말 소름끼치게 연기한다는 윤제문까지..
이번 퀵 이라는 영화 왠지 느낌이 좋다.
오늘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김인권 퀵 이라는 단어가 올라와 있어
무슨일인가 했더니 김인권 짧은 다리 굴욕 사건이 올라왔다. ㅎㅎ
오토바이를 세울때마다 다리가 짧아 자주 넘어진다는 굴욕담을 공개했다고..
외모와 짧은 다리로 굴욕을 당했다는 자극적인 포토기사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
조금 안쓰럽기는 하지만..그래도 김인권 귀엽다..ㅎㅎ
사실 강예원 이라는 연기자는 먼 지인의 따님이라 더 관심이 많이 가는 배우인데
1번가의 기적으로 복귀에 성공했고, 이후의 해운대와 하모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참 다행이라는 생각과 장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리고 보니 의도하지 않게 강예원이 출연했던 영화는 모두 봤네..ㅋ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까지..
이번 퀵 이라는 영화도 꼭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개봉하면 1빠로 보러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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