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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 선봉장 김은혜전무, 김은혜 앵커시절 많은 업적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2. 4. 9. 23:44

KT의 김은혜전무, 여성리더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김은혜전무

김은혜전무는 앵커출신으로써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남성 앵커는 기자, 여성 앵커는 아나운서라는 방송 뉴스의 공식을 깨고 이후 여기자들의 연속적인 앵커 입성을 이뤄낸 선봉장이었던 셈이다

올림픽 개회식 보도 가운데 세계 유일의 사마란치 인터뷰를 따낸것도 그렇고..

김은혜전무는 기자시절부터 굉장히 끈기있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리더임에 틀림없었던거 같다.

 

 

 

그렇다면 김은혜전무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일단 김은혜전무하면 떠오르는 수식어, 최초란 단어다.

예전 김은혜전무는 MBC 보도국의 최초의 기자 출신 여성 앵커였다.

거기다 우리나라 첫 여기자 출신 앵커. 김은혜 전무에게는 늘 ‘최초’라는 수식이 뒤따른다.

여성 앵커로서 저녁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한 것도 그녀가 처음이다.

 

 

 

1993년 MBC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취재 현장을 뛰면서도 동물적인 감각과 우직한 성실함으로 다수의 특종을 낚아 올렸다. ‘안 되면 되게 한다’는 군대식 명제가 보도국 내에서 그녀의 평판이 되기도 했다.

이달의 기자상(1994), 바른말 보도상(2004), 대학생들이 뽑은 ‘닮고 싶은 여성’ 1위(2001~2003), ‘자랑스런 이화신문방송인상(2000) 등 뛰어난 활약상만큼이나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남자들보다 두 배, 세 배 잘하지 않으면 여간해선 성공하기 힘든 치열한 경쟁 세계.  

그녀는 자신의 역할을 ‘밀알’로 규정한다. ‘최초’라는 말은 제2, 제3이 나올 때라야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녀 이후 기자 출신 여성 앵커들이 그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양보와 관용은 그녀가 말하는 ‘아날로그형’ 리더십의 핵심 요건이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 다시 앵커직을 맡으라는 회사의 권유를 고사한 것도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스탠퍼드에서 공부한 경제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부 기자로서 현장을 더 뛰어보고 싶기도 했다.

 

 

 

앞으로 김은혜전무가 훌륭한 여성리더로써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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