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 올레 출범후 올레 브랜드로 낡은 KT를 개선시켜

 

KT 이석채 회장은 올레 출범후 올레 브랜드로 낡은 KT를 개선시켜  

이석채 KT회장 은 공기업 냄새가 짙었던 통신공룡 KT를 춤추게 하며, 소비자는 광고 속 올레를 통해 올레 브랜드를 자리 매김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69년 행정고시 7회로 공직에 입문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석채 KT 회장

 

 

 

 

 

 화려한 이력과 언변, 행동, 경영 스타일이 주목을 받기 일쑤였는데, 이석채 회장은 협력업체가 참석한 상생방안 발표 행사에서는 “KT와 사업하면 망한다고 하는데, 불필요한 관행과 비리 때문이라고 하더라”며 치부를 거참없이 드러내며 낡은 KT를 개선 시키려 노력 하며 KT 기업문화를 확 바꾸었다.

 

 

 

  

 

이석채 회장이 아이폰 도입 당시에 아이폰을 들여온 것은 아이폰을 팔기 위한 목적이 아닌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기 위한 시도 라고 말한후

 결과는 역시 이석채 회장이 도입한 아이폰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스마트폰의 전성시대를 열기까지 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장 시키며 무선인터넷 시장의 변혁과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 개발 붐은 물론 모바일 시장까지 IT혁명을 일으키며 ,아이폰을 통한 모바일 빅뱅으로 모바일 시장의 생태계가 새롭게 구축되고 경제·사회 전반의 ‘스마트 혁명’이 촉진됐다

 

 

 

이어 “스마트 혁명은 스마트 비즈니스,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워크, 스마트 정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 혁명은 IT 서비스에서의 ‘스마트 일자리’를 확대시켜 고용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