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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회장 양극화는 대기업 간부철학 바뀌어야 한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2. 5. 15. 02:55

이석채 KT 회장 양극화 문제를 푸는 답을 제시하다

이석채 회장 깨어있는 리더같다. 소상공인들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주는 기업 CEO가 과연 흔할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이석채 KT회장이 이런 소신을 밝힌 것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공과대학 학위수여식 축사였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딛으려는 젊은 세대들에게 노익장 이석채 회장은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양극화 문제를 푸는 데는 (미래) 대기업 간부로서의 청년들의 생각과 행동양식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대기업 성장으로 인한 정치 사회적 긴장은 아무리 잘할 수 있어도 직접 하는 것보다 남과 더불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철학으로 바뀔 때 완화될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상생의 정신, 대기업들은 이런 이야기를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앞으로 성장할 청년들의 가슴에도 새겨졌으면 한다

 

 

 

 

거기에 청년실업과 양극화 문제에 대해서도 논했다

사회초년병들이 아웃소싱 산업에 갇혀서 실업난이 생기고 양극화 문제가 확대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웃소싱 산업의 낮은 임금 노동력을 활용해 대기업들이 생산성이 낮은 분야로 쉽게 진입하고 있는데 이것이 소상공인의 입지 축소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석채 KT회장이 예로 든 사람은 미국의 농구스타 마이클 조단

이석채 회장은 마이클 조단을 예로 들면서  농구뿐 아니라 잔디 깎기를 포함해 무슨 일이든 남보다 잘 할 수 있었지만 농구에 전념하는 것이 그 자신과 사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경제원론의 가르침을 되씹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려면 대기업 간부들의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통신업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과 세계무대를 위한 준비를 당부했는데 이것은 꼭 필요한 당부가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 리더가 될 재목들, 사회의 버팀목이 될 재목들이 이러한 당부를 새겨들을 필요가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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