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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세종시의 만남, KT 올레 홈 매장 오픈까지..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2. 10. 6. 05:48

KT는 세종시 1호 ‘올레홈(olleh home)’ 매장을 한솔동 첫마을에 개장했다고 하는데요

KT 올레 홈 매장은 유·무선 상품 상담과 요금수납 업무는 물론 스마트기기 체험, 택배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최근 KT와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가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인 ‘첫마을’에 위치한 공공건물에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는 세계 최고의 ‘지능형 녹색도시(Smart Green City)’를 목표로 한국형 마이크로 그리드(K-MEG) 실증단지로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KT는 행복도시 첫마을에 에너지운영센터(EOC: Energy Operation Center)를 구축해 2014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인데 태양에너지‧전력‧냉난방시스템‧조명 등에 있어서의 에너지를 통합 관제해 주민센터‧소방서‧우체국 등 첫 마을 내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을 15% 이상 절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에너지 사용 절감이 무료 15%라니..ㅎㅎ 대단하군요

 

 

 

 

KT 종합기술원에 따르면, K-MEG 실증사업의 결과를 활용해 행복도시 내 전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적용 할 경우, 세종시 전체로는 연간 1,2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고 소나무 43억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제대로 실행이 된다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큰 효과를 거둘거 같습니다.

이번에 KT 올레홈(olleh home)매장까지 오픈해서 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인거 같던데요

 

 

요금수납 및 상품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고 우산대여, 복사, 팩스, 택배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도 마련돼 있다고 하니 세종시 주민들이 실용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는 장소가 되어줬음 하네요

 

 

 아무쪼록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고객들에게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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