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맞춤형 소셜 서비스 FANme 라는 서비스가 나왔네요
기존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는 지인과 친구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FANme는 태그를 통해 취향을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들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가 기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디자이너나 패션전문가를 팔로우했다면,
FANme에서는 패션이나 선호하는 브랜드 태그를 팔로우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SNS보다는 정제된 콘텐츠를 제공받을수 있게되는거죠.
FANme는 지난 5일 출시되어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한데요
12월 중에 안드로이드 앱에서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FANme 서비스는 KT에서 개발한 것으로 KT에서는 FANme 론칭기념으로
12월24일까지 각 태그별로 가장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사용자 18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프라다 지갑 등 태그와 관련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FANme는 출시되자마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태그가 쉽고, 페이스북보다 빠르며, 아이폰에서의 구동도 좋기때문에
페이스북의 단점을 커버해 입소문이 많이나고 있는데요.
도서나 각종 악세사리, 음식, 풍경 등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를 나눌수 있다는것에
반응이 매우 좋은데요, 거기다 쉬운 UI와 카테고리별로 보기도 쉬워
앞으로 FANme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오르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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