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8일 발표한 '2012년 하반기 보안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4분기에 웹사이트 1000개당 18개의 웹사이트가
악성코드 유포지로 악용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브라질 32개, 중국 25개에 이어 세계 3위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통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보안 인프라가 약해
해커나 악성코드 유포자들의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가운데 32.9%가 오래된 윈도우 XP 버전으로
보안에 취약한 구버전 운용체제 사용률이 높은것도 한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역시 회사는 물론이고 집에서도 XP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6와 같이 오래된 웹 브라우저와 윈도우 XP 운영체제는
악성 코드에 감염돼 좀비 PC등으로 악용될 우려가 높다고 하네요
운영체제를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웹 브라우저와 보안 프로그램도 최신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좀비 PC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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