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아프리카 IT 고속도로 설치

kt lte 아프리카 IT 고속도로 설치

 

kt lte가 르완다 경제개발청과 향후 25년 동안 kt lte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전국에 초고속인터넷을 보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kt는지난 2007년 르완다 정부의 와이브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수주한 뒤

2008년부터 현지에 통신 대동맥 역할을 하는 광케이블 공사를 맡으며

르완다 IT 산업과 관계를 맺었는데요.

 

 

 

 

최근 kt는 르완다 정부와 kt lte 기술을 이용한 무선 초고속인터넷 고속도로를 설치하기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kt는 3년 내로 르완다 국민 95%가 LTE를 활용해 초고속 인터넷을 쓸 수 있는

통신망 설치를 마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kt의 르완다 사업은 의미가 매우 각별한데요

그동안 국내 이동통신사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내수시장에서만 피터지는 경쟁을 해왔습니다.

 

 

 

 

영국 보다폰, 스페인 텔레포니카, 독일 T모바일 등 글로벌 사업을 벌이는 유럽 통신사와는 달리 말이죠.

kt는 지리적, 사회.문화적으로 아프리카의 중심인 르완다를 근거지로 삼아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아프리카의 IT 허브를 꿈꾸는 르완다 정부와 kt lte의 기술력이 합쳐져

최근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르완다 IT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LTE 전국망 시대를 맞았는데요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영화를 다운받는것은 물론이고

고화질의 영상도 막힘없이 끊김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최근 통신3사 lte 커버리지 현황을 보시면

빼곡한 lte 커버리지를 확인하실 수 있네요

 

 

 

 

최근 lte 커버리지 현황인데요

역시 kt lte 커버리지 현황이 가장 눈에 띄네요

통신 기술력 만큼은 kt 인정을 안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현재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의 최대 번화가인 코메르스 거리 인근 시장에는

가게 3곳 중 1곳이 휴대전화 상점일 정도로 현지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하네요

가게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그랜드'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비교하는 현지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데요

최근 개점한 애플 전문매장에서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려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르완다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약 730달러로 한화 83만원 정도, 한국의 30분의 1 가량잊만

이통통신에 대한 관심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KT가 만드는 아프리카 IT 고속도로

아프리카의 IT 허브 국가로 떠오를 르완다와 KT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