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lte+2배 혜택, kt lte 통크게 쏘네

2배 lte+2배 혜택, kt lte 기대감 높여, kt의 2배 빠른 lte가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여주고 있는거 같다.

kt 2배 lte는 광대역 lte로 써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2배 빠른 lte 속도를 고객들은 단말기 교체없이 편하게 써볼 수 있는것!

2배 lte 방식은 kt lte의 광대역 lte서비스와 LTE-A CA방식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CA기술은 두 개의 주파수를 마치 하나의 주파수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인데 두 주파수를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각의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한 기지국이 별도로 구축돼야 한다.

한마디로 LTE-A를 구현하려면 두 주파수 모두 동일한 커버리지를 갖춰야 해 보조 고속도로를 새로 뚫어야 하는데 보조망 전국망 커버리지를 위해 약 3조 원의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거기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쓸수 없고 별도 LTE-A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한다.

 

 

그러면 광대역 lte는 어떨까?

이번에 lte 주파수 경매 결과에서 KT가 1.8GHz 인접 대역을 확보하면, 전국에서 2배 빠른 lte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광대역 lte는 존 주파수 전국망을 보완하면 된다. 일부 부품 교체로 가능하다. 최적화나 이를 위한 기술적 노력도 LTE-A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광대역 LTE는 LTE-A의 6분의 1 수준 비용으로 된다는 것이 업계 추산이다.

또한 스마트폰 교체도 필요없다. 고객입장에서는 스마트폰 교체 비용 부담이 없어지는게 특징!

어차피 둘다 2배 lte 속도를 내준다면 이왕이면 보다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광대역 lte를 쓰는게 낫지 않을까?

 

 

 

이번에 kt 2배혜택 또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인기몰이를 할거 같다.

 

 

 

당장 이달 1일부터 제공되는 kt 2배 혜택 프로그램은 망내 음성무제한(모두다올레)과 유선과 타 통신사 음성무제한(유선무선완전무한) 요금제 고객에게 10월 31일까지 을 2배 늘려 주는 게 핵심이다.

 

 

데이터 양이 2배로 늘어나게 되면 kt lte 무제한 요금제 고객들은 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마음껏 데이터를 써볼 수 있어 lte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거 같다

또 kt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고객 등급과 휴대폰 사용기간에 따라 별을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주며, 올레TV 쿠폰 1만원 구매시 1만원을 추가적립하는 것도 특징이다.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인 '올레클럽 2배! 데이'에는 아웃백스테이크, 미스터피자, 카페베네, 뚜레쥬르, 제시카키친 등에서 더블할인 혜택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적립과 할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볼 수 있을 거같다.

 

 

 

kt 2배 lte 속도와 더불어 kt 2배 혜택은 고객들이 실제로 무엇을 원하는 지에 초점을 맞춘 kt만의 차별화된 혜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