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씨 돌풍인기 돌이켜봤네요
노현정 아나운서는 한동안 상상플러스라는 예능 인기 프로그램의 주역이었죠
노현정 아나운서가 그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많이 인기를 끌거라고는 노현정 아나운서 캐스팅 당시 아마 아무도 기대한 사람이 없었을거예요
그때만 해도 노현정 아나운서는 인지도가 낮은 신입 앵커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노현정씨는 상상플러스에서 호감도를 높여가더니 점점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노현정 아나운서의 인기가 굉장했었던거 같아요
특히 일반인, 연예인 할거없이 노현정 아나운서는 호감으로 작용했던게 좀 남달랐던거 같아요
아나운서에 대한 신비감때문에 그랬는지 몰라도..암튼 노현정 아나운서가 인기하나는 정말 폭발적이었었죠.
노현정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mc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었는데요
뉴스를 하는 앵커와 개그맨 mc들과의 조화는 얼핏 보기에 물과 기름처럼 잘 어우러지지 못할법 한데 이상하게 잘 어우러져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하네요
노현정 아나운서가 상상프럴스 프로그램에서 진지하게 균형을 잡으면 탁재훈,이휘재같은 MC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이런 구조가 오히려 다른 예능하고 달라서 시청자들을 TV로 끌어오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또 노현정 아나운서의 똑부러지는 진행이 돋보였던 '세대공감-올드&뉴' 가 단연 화제였는데 여기서 우리말의 사용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볼 수 있어서 정보전달하는 측면에서도 많이 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노현정 아나운서의 인기는 처음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당시의 여러 상황과 맞물려 프로그램의 인기와 노현정씨 개인의 인기가 같이 상승할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노현정 아나운서처럼 프로그램도 살리고 본인의 인기도 높이는 여성 아나운서가 또 나와줬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