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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고 소비자가 좋아하는 이유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3. 10. 26. 08:00

KT 광고 패러디 광고 화제였죠

KT 광고를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얼마전 배우 한진희씨와 이혜숙씨가 출연한 KT 광고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로 꼽혔다고 합니다

 

 

 

 

 

 

금나와라 뚝딱을 패러디한 KT 광고는 드라마를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속에 나오는 캐릭터의 성격을 살려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했기 때문에 KT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나 싶네요

 

 

 

 

KT 광고에서는 나이트 가운을 걸친 배우 한진희씨가 분노에 찬 눈빛으로 배우 이혜숙씨에게 화를 냅니다

이런 설정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그래서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한진희씨의 대사는 KT 광고답게 스마트폰 데이터에 관한것 ㅎㅎ

 

 

 

 

“작작 좀 써. 작작 좀. 하루 종일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나 보고. 데이터가 남아돌아?”.

여기서 이혜숙씨 반박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요! 남아돌아요. 난 데이터가 2배라고요”.

 

 

 

 

한진희씨는 코믹한 표정으로 대꾸합니다 “두, 두 배? 리…리얼리?”.

 

 

 

 

 

KT광고의 이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폭소햇을거라 생각하는데요 ㅎㅎ

드라마에였다면 심각한 상황이었겠지만 KT광고에서는 재밌게 끝납니다

 

 

 

 

 

 

반전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재밌고 인상깊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또 한진희씨와 이혜숙씨의 연기력도 돋보이더라구요

주말 드라마의 인기를 힘입어서 KT 광고가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코믹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서 광고 효과를 제대로 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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