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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대역 LTE-A, MWC에서 경쟁력 입증할 수 있을까?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4. 2. 19. 16:07

KT 광대역 LTE-A, MWC에서 경쟁력 입증할 수 있을까?

3배  빠른 광대역 LTE-A는 국내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상반기 중으로는 광대역 LTE-A 상용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주인 2월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에서 먼저 선보입니다.

 

 

 

 

KT는 올해에도 MWC에 참가해 광대역 주파수 묶음 기술을 활용한

광대역 LTE-A와 이종망결합 기술인 광대역 LTE-A Het Net 등 최첨단 네트워크 그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KT는 이미 지난 1월에 현재 LTE 상용망에다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는데요

테스트 결과 광대역 LTE-A 최고속도인 225Mbps 속도와 근접한

220Mbps 속도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KT는 지난 1월 상용망 시범서비스에 이어 이번 MWC에서도

시연을 통해 국내 최고의 통신 경쟁력을 전세계에 입증할 것이라고 하네요

 

 

 

 

KT는 광대역 LTE-A와 와이파이를 접목하는 이종망 결합기술인

광대역 LTE-A Het Net도 MWC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광대역 LTE-A Het Net 속도는 무려 600Mbps라고 하네요

기존 LTE보다 무려 8배나 더 빠른 광대역 LTE-A Het Net 서비스!!

 

 

 

 

인텔, 라디시스사와 공동 개발한 LTE-A CA 펨토셀 기술은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 것으로

실내 및 기지국 중첩지역의 음영을 대폭 줄여

음성과 데이터 품질을 한층 높아질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지난 3G, LTE 때도 펨토셀 기술은 그 기술력이 큰 효과를 봤기 때문에

LTE-A CA 펨토셀 기술역시 큰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됩니다.

 

 

 

KT는 GSMA 공식 전시관인 '커넥티드 시티'에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커넥티드 시티에는 AT&T, 보다폰,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주요 통신사와 함께

Citi Light를 주제로 1,600평방미터의 공간에

최첨단 IT서비스가 구비된 도심 거리를 재현해서

테마에 맞는 다양한 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고 합니다.

 

과연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다운 위상인거 같아요

 

 

 

 

KT는 'KT와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브릴리언트 스피드, 브릴리언트 라이프, 브릴리언트 비즈니스, 브릴리언트 파트너 등

상품과 서비스의 특징에 맞춰 4개의 존을 구성하고

초고속 이동 통신 기술과 미래 융합기술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광대역 LTE-A란?

기존 LTE 보다 3배 빠른 LTE 서비스인데요

광대역 LTE와 LTE-A 기술을 접목해 최대 225Mbps 속도가 제공됩니다.

현재 전국망 서비스를 위해 구축하고 있고,

상반기 중으로는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T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 5대 광역시까지는 구축이 완료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만 출시되면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에 광대역 바람을 일으킨거 바로 KT인데요

지난해 8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LTE 주력주파수인 1.8GHz 주파수를 추가 할당받으면서

간단한 필터교체만으로 광대역 LTE 구축을 완료하고

보름도 안되 광대역 LTE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광대역 LTE와 동일한 속도를 낸다는 LTE-A 기술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덕분에

광대역 LTE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좋아져서

이제는 국내 통신 3사가 광대역 전쟁이 되었는데요

 

어찌되었든 KT에서 광대역 LTE를 선점하는 성공하면서

광대역 LTE, 광대역 LTE-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KT의 경우는 이미 1.8GHz 주파수가 LTE 주력망으로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기지국과 중계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한 필터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반면 SKT의 경우는 보조망으로 사용하던 1.8GHz 주파수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하다보니

현재 KT에 비해 기지국과 중계기 설치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현재 SKT는 서울에서만 광대역 LTE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LGU+의 경우는 이제야 처음부터 기지국 구축과 중계기 설치를 하는 중인데요

주력망도, 보조망도 아닌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2.6GHz 주파수를 이용해 광대역 LTE 서비스를 합니다.

이제야 처음부터 구축을 시작해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 광대역 LTE 시장에서 가장 늦은 상태이며

현재 서울 극 일부 지역에서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시대!!

스페인 MWC에서의 우리의 광대역 LTE-A의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

빨리 국내에서도 상용화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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