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발상의 신의 굿초이스 텔레파시편

재미난 발상의 신의 굿초이스 텔레파시편

텔레파시 단어를 이렇게 대입시킬줄이야..ㅎㅎ 신의 굿초이스가 바로 이런거네요..ㅎㅎ

 

사람과의 텔레파시가 아닌 동.식물과의 텔레파시라니...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신의 굿초이스 텔레파시편 영상 및 스토리

 

 

 

 

신이 고민을 합니다.

인간에게 텔레파시를 쓰게할까? 아니면 말을 쓰게 할까?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언어가 아닌 텔레파시를 선택했다면?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된 결과를 확인해 볼까요?

 

 

 

 

어느 횟집에서 수심이 가득한 얼굴의 남자주인공

 

 

 

 

바로 광어와의 텔레파시 때문입니다 ㅎㅎ

물고기가 진짜로 자기를 먹을 것인지 물어보네요..

 

 

 

광어 : 야, 너 정말 나 먹을꺼야?

 

 

 

 

남주인공 :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남자주인공이 어쩔수 없다고 하니, 광어가 다급하게 옛 추억을 상기시키네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찾은 바닷가에서

헤어진 여친에게 잘못했다고 후회하고 있을때

광어가 그때 자신의 지느러미를 튕기면서 위로를 해줬다며 동정을 구하고 있네요..ㅎㅎ

 

 

 

 

 

 

 

하지만 남자주인공은 썸녀에게 실망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며

결국 광어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맛있는 회가되어 남자와 여자의 입속으로 들어가네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각종 과일과 야채, 동물들이 이렇게 텔레파시를 주고받으면서

자신들을 먹지말라고 했다면.. 아마 우리 인간들은 굶어 죽었을거에요..ㅎㅎ

 

 

 

 

 

 

 

 

 

 

생각만해도 참 시끄럽고 불편한세상..

역시 신은 위대하세요~~

 

 

 

 

신이 텔레파시를 선택하지 않은것

굿초이스~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한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신의 굿초이스를 생각하게되었는데요.

그런거보면.. 인간을 정말 완벽하게 만드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의 굿초이스 - 텔레파시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