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월요일 준플레이오프에서 LG와 경기에서 2연승으로 올라온
두산과 KT의 경기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평일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인원수인 8200석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두산 1차전 선발은 플렉센, KT 1차전 선발은 소형준
투수전이 될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7회까지 0 : 0 명품 투수전에 이어졌습니다.
8회 KT투수가 바뀌면서 김재환선수와 허경민 선수의 연속 타점으로 2 : 0 으로 앞서 나갔으나
8회 플렉센 선수도 한계투구로 주자 2.3루 위기에서 이영하 선수로 교체되었지만 유한준 선수의
적시타로 인해 점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공격 9회초 대타 김인태선수의 적시타로 3 : 2 로 다시 앞서 나가 9회에 이영하 선수의
무실점 피칭으로 두산이 3 : 2로 1차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차전 선발은 두산 최원준 선수와 KT 데스파이네 선수입니다.
2차전에서 최원준 선수의 호투를 기대하며 두산 선수들의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두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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