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브랜드를 아시죠~?
최근 TV CF에서 보기는 했는데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맛이 좋은 다시 뜨는 대세 햄버거구요~
롯데리아, 맥도널드밖에 모르는 우리세대와 달리 아이들은 어떻게
그 제품을 어떻게 알았는지 다시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맘스터치 간판을 보지를 못했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성화를 못이겨 집에서 차를 타고
나와 목동에 있는 맘스터치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의 최애 햄버거 싸이버거를 주문했는데 15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패스트푸드점이 말이 무색할정도로 오래걸렸지만 ㅋ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는 포장 손님 1명외에는 안보였습니다:;
저희도 얼른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통다리살 패티라 퍽퍽하지는 않아 식감은 좋은 치킨버거였습니다.
리엘버프버거, 내츄럴핫치킨버거,
할라리뇨통살버스등 햄버거 종류로 이름도 생소하네요~
사이즈 메뉴도 베이컨치즈감자, 할라피뇨너겟, 코우슬로,바삭크린치즈볼등
전에 보지 못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 와서 사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오게 되네요.
참 좋은 시절에 태어난 아이들이 부러울 뿐이네요. ㅎㅎ
나 어린적에는 햄버거,피자가 뭔지도 모르고 자랐는데.
이런얘기하면 옛날사람을 소리를 듣겠죵. ~ㅋ
다음에도 아이들이 먹고싶다면..ㅎ
또, 방문해서 사이드메뉴까지 한번 먹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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