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핫 메뉴 블랙알리오 먹어보셨어요~?

 

금요일 오후 퇴근이 가까워진 시간이 되어

정리는 하던중 불현듯 생각나는 치킨이 있었습니다.

 

 

 

 

정해인이 모델로 있는 푸라닭치킨인데요,

 

아이들의 몇일 전부터 푸라닭치킨이 맜있다고 하길래..ㅋ

오늘 사가기고 가면 좋겠다 생각됐습니다.

 

 

 

 

 

메뉴는 잘 몰라서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블랙알리오 메뉴가 가장 핫 한

치킨메뉴라고 해서 블랙알리오와 기본적인 메뉴인 프라이드를

주문하고 퇴근길에 가져 가려고 했습니다.

 

 

 

 

 

주문하려고 했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집사람과 아이들이 치킨을

직접 가지려 오겠다고 해서 같이 마포역에 위치한 프라닭치킨을

방문해서 포장된 치킨2마리를 가지고 집으로~

 

 

 

 

포장 할인은 -2000원 받았네요.

생각지도 못한 할인에 기븐은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건 맛이 아니라

고급스런 포장이었습니다. ㅎㅎ

 

 

 

블랙알리오 메뉴

 

 

쇼핑백도 얼핏보면 유명브랜드

가방이 들어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매우 고급스럽고

치킨이 담긴 종이백도 열어보기 아까운 정도로 고급스러웠습니다.

 

 

 

 

먼저..아이들이 그렇게 원했던

블랙알리오 포장을 여는 순간 알았습니다.

 

 

간장베이스의 치킨이라는 걸.~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와 담백한 마늘의 조합.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 맛이었습니다.

 

 

 

 

프라이드는 다른 브랜드와 별 차이가 없는듯.....

 

미식가가 아니라서 맛을 표현을 할 줄은 모르지만

치킨은 어느브랜드 메뉴를 먹어도 맛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블랙알리오는 아이들이 다 먹어서 한 조각 밖에 못 먹었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면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사실 제가 먹고 싶은 메뉴는 악마 치킨이었는데요~

 

악마 치킨은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