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최강 한파까지 몰라치고 있어 정말
힘든 2021년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20년만에 오는 최강한파에다 많은 눈으로
이곳 저곳에서 차량 미끄럼사고, 화재에 수도가 얼거나
동파까지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고 있네요.
계량기가 파손되었을때는 세대에서는 해결할 길이 없기때문에
120 다산콜센터나 지역 수도사업소로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은수 밖에 없습니다.
지역수도사업소 연락처는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죠!
계량기 파손이 아니고 수도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계량기 부근이나 보온에
취약한 파이프부분을 녹이는 수밖에 없은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하고 주의할점을 절대로 뜨거운 물을 파이프나
계량기에 부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수도가 얼었을 때는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언 부분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수건을 물에 적셔 렌지에
돌린후 뜨거운 수건 비닐에 담아 언 위치에
감싸서 녹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모든 언 수도는
녹아 물이 나오게 될것입니다.
미리 얼기 전에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보온재나 스티로폼으로 보은은
꼼꼼해 해두면 겨울에 언 수도를 녹인다고 고생을
안해도 되니까요!
가뜩이나 코로나로 심난한데 수도까지 말썽나면
정말 짜증나지 안겠어요..
빨리 한파도 지나가고 코로나로 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