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 2021년도 학교별,학년별 등교 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가장 중효한 내용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교를 대폭 완화하여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초듷학교 학생이 학년별로 150명씩 900명일 경우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300명은
기본적으로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600명에서 1/3 밀집을 준수해야 합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거리두기 2단계로 전면 등교를 할수 있지만 수도권은 현재 거리두기 2.5단계로
현행 교내 밀집도 1/3 수준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은 지난해와 같이 매일등교할수 있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지난해와 같이 매일 등교 원칙이었던 고등학교 3학년생들은 전년 기준으로
유지하지만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게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신학기 개학은 3월 2일부터 시작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도 11월 18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학기는 개선되 인프라로 실시간 쌍방향 소통 중심의 원격 수업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활용한
실시간 채팅 대화도 실기할 계획입니다
학급당 30명 이상 밀집된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교사 인력 약 2천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학습 효과가
낮다는 지적을 보완하고 원격 수업의 질은 높이기로 했습니다.
2021년도 새학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철저히 지켜 우리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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