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T, 메가TV 신청...소니 PS3가 75% 저렴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4. 15. 23:07
KT는 15일 한 달 동안 메가TV 고객에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플레이스테이션3를 시중가보다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TV와 소니PS3 특가 제공 행사는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한시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은 초고속 인터넷과 HD급 영상의 IPTV, 고가의 신형 비디오 게임기를 저렴한 가격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메가TV와 메가패스에 동시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34만8000원(VAT포함)인 소니PS3(40GB용량 기준)가 9만원에 제공되며 기존 메가패스 고객도 메가TV에 가입하면 시중가보다 약 50% 저렴한 18만6천원에 최신형 게임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더욱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PS3의 소비자 가격도 4만원 정도 인상될 예정이어서 PS3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행사 기간이 구매 적기 인 셈이다.

또한 고화질로 게임도 즐기고, 메가TV가 제공하는 HD급 고화질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교육 등의 다양한 컨텐츠도 맘껏 즐길 수 있어 효율적이다.

메가패스와 메가TV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는 블루레이 HD영화(스파이더 맨 3), 벨킨 HDMI 케이블 등의 추가 경품의 혜택도 주어진다.

메가TV와 소니 PS3의 연계 상품은 KT-소니 공동 총판(http://www.nmx.co.kr), 메가TV 홈페이지(http://www.mymegatv.com)와 옥션 홈페이지(http://auctio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만호 미디어본부장은 “앞으로도 메가TV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혜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제휴 및 프로모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더 나아가 IPTV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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