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어가는 감처럼 따뜻한 KT 봉사단!!!

이제 정말 약간은 쌀쌀하고 낙엽도 떨어지는 것이 가을같아요 ^^

오늘 아침 얇은 옷 입고 오려다 엄마 말 듣고 두꺼운 잠바를 입었더니 아주 따뜻했다는~ㅋ

역시 어른들 말은 들어서 손해날 것이 없다니까요 ^^

가을의 푸른 하늘속에서 익어가는 과일들~저랑 엄마는 감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에 KT 대구직원들이 감따기 봉사를 벌였다네요

사진만 봐도 감도 주렁주렁 KT직원분들 얼굴도 미소 한가득~^^

또 KT에서 그 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니 참 훈훈한 일이네요~

 

(청도=연합뉴스) 24일 가을체육대회 대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KT 대구본부 직원들이 경북 청도군 고철2리의 감나무밭에서 감 따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수확된 감 21상자를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