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의 KT의 IPTV!!! 기대할꼬야~
KT의 IPTV사업~^^*
여태까지 봐왔던 TV가 아니라 정말 새로운 개념의 TV를 볼 것 같아 왕창 기대중이다 ㅋㅋ
백화점을 직접 가지 않아도 TV화면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프로그램도 내맘대로 원하는 시간에 보구 ^^
무지무지 편할 것 같구 그리구 뭐랄까...정말 미래형 서비스답다는 생각이~
무엇보다두 KT가 정말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니까
더욱더 믿음이 간다 ^^
윤종록 KT 성장사업부문장 “IPTV 활성화 땐 백화점 갈 일도 줄 것”
요즘 윤종록(사진) KT 성장사업부문장의 관심은 온통 인터넷TV(IPTV)에 쏠려 있다. 다음달로 예정된 첫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라서다.
윤 부문장은 “많은 사람이 IPTV를 그저 ‘또 하나의 방송’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것이 ‘PC+인터넷’이라면, 앞으로의 10년은 ‘TV+인터넷’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IPTV를 통해 이전엔 볼 수 없던 다양한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이로 인해 엄청난 투자 기회가 생겨난다는 주장이다.
그는 “IPTV가 활성화되면 백화점 갈 일이 줄어들 것”이라며 “IPTV의 백화점 쇼핑 코너를 클릭하면 가상현실처럼 잘 짜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등 생생한 쇼핑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고 설명했다. 또 “과거 초고속인터넷망 회사는 인프라만 제공할 뿐, 실제적 부가가치는 구글 같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누렸다”며 “IPTV 시대엔 KT가 곧 서비스 주체가 돼 다양한 투자 기회를 직접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와이브로에 이동통신처럼 전화번호를 부여하겠다는 정부 정책을 반겼다. 그럼에도 와이브로의 경쟁력은 음성이 아닌 데이터 서비스란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동통신사들도 음성 통화로 인한 수익은 줄어드는 반면 무선인터넷 등 데이터 서비스 매출은 늘고 있다”며 “동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갈수록 커질 것인 만큼 와이브로의 미래도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