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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소재로하는 KT 메가TV '스토리오브와인', SBS '떼루아' 기대됩니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11. 27. 14:27

와인을 소재로하는 KT 메가TV '스토리오브와인', SBS '떼루아' 기대됩니다

 

와인의 계절이 온거 같아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모임도 많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주나 맥주보다는.. 몸에 좋은 와인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와인이 뭐가 맛있나 싶었는데.. 이제는 와인의 깊은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와인의 계절이 오면서 와인을 소재로한 드라마나 영화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한혜진씨가 주연하는 SBS '떼루아'와 KT 메가TV에서 하는 '스토리오브와인'

KT 메가TV에서하는 스토리오브와인은 15일부터 KT 메가TV를 통해서 상영되고 있구요

다음달에는 케이블채널 OCN에서도 방송된다고 하네요

 

▲ 내달 1일부터 방송될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떼루아'의 출연자 김주혁, 한혜진, 유선, 기태영(왼쪽부터)

 

 

와인 향기에 취한 TV와 스크린 
SBS ‘떼루아’ 내달 1일부터 방송·만화 ‘신의 물방울’도 드라마로 

 

안방극장이 보랏빛 와인 향기에 취했다. 와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와인은 이제 대중적인 문화 코드로 자리 잡혔다. 덕분에 ‘어려운 술’로 여겨지던 와인이 대중 곁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SBS는 〈타짜〉 후속으로 다음달 1일부터 새 월화 미니시리즈 〈떼루아〉(극본 황성구, 연출 김영민)를 방송한다. 국내 지상파 최초의 와인 전문 드라마를 표방한 만큼 총 제작비 60억원을 투입하고 2년간의 사전 기획 단계를 거치는 등 공을 들인 작품이다.

 

드라마는 ‘떼루아’라는 와인 전문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와인 밖에 모르던 태민(김주혁 분)과 전통주 제조 집안에서 태어나 와인 소믈리에(와인 감별사)로 변신하는 우주(한혜진 분)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와인의 메카인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영상미도 빼어나다.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떼루아’(Terroir)는 기후·토양·태양·지질·습도 등 와인의 재료인 포도를 재배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뜻한다.

 

 

 

 

 

 

 

 

앞서 KT는 지난 15일 ‘메가TV’를 통해 ‘IPTV 전용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을 방송했다. 국내 첫 와인 영화를 표방한 〈스토리 오브 와인〉은 와인에 얽힌 우정과 사랑, 이별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스토리 오브 와인〉은 다음 달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와인을 소재로 한 영화도 인기다. 지난 13일 개봉한 〈와인 미라클〉은 최상의 와인을 꿈꾸는 캘리포니아의 한 포도 농장에 와인 제조 마스터를 꿈꾸는 여성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70년대 중반 ‘파리의 심판’으로 불린 이벤트에서 프랑스 와인을 꺾고 화이트 와인 부문 1위를 차지한 1973년산 샤토 몬텔레나의 탄생 과정이 담겨 와인 애호가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 KT '메가TV'가 방영한 국내 첫 와인 관련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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