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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디지털라이프~KT인터넷전화로 시작해요!!!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12. 10. 02:03

 

 

 

얼마전 나의 디지털 라이프( + 누르기 ) 에서도 정리해 보았듯..

생각보다 꽤 밀접하게 디지털의 혜택, IT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나.

 

최근 사용하고 있는 KT 인터넷전화 영상폰도 그런면에서 상당히 진화된 통신생활의 하나인데..

문득 김래원씨가 출연했던 영하 '해바라기'가 생각났었다는..

 

복역후 사회로 복귀하고 난 태식에게 희주가 카메라도 되고,티비도 볼 수 있는 핸드폰이 가지고 싶다고 말했을 때.

'에이..말도 안되;;; '라며 반응했던 태식의 모습..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라이프에서

가끔은 진화하는 모든 것을 다 따라가기도 쉽지 않고. 알고싶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떨 땐 '참 좋은 세상에 살구 있구나' 끄덕이게 해주는 생활의 편리함도 분명 있다.

 

LGT 070 인터넷전화를 먼저 써봤던 사용자로서.

KT 인터넷영상전화에서 중점적으로 봤던 기능은..

 

통화품질영상기능

 

LGT 070에선 제공되지 않았던 기능이니, 영상부분은 무조건 우세하고.

통화품질 역시 인터넷 전화는 감도가 떨어진다는 선입견에 대항하듯. 쨍한 통화감도를 자랑했는데,

 

다만 내가 쓰고 있는 샌드위치(sandwich)폰은 무선이 아닌 유선이기 때문에.

전에 쓰던 LGT 070 무선형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

 

KT에 유무선이 같이 나온 모델이 있던데, 만약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나의 유선 통화품질만큼. 좋다면. 분명 아주 훌륭하다 :)

 

 

 

 

은행의 ATM화면이 전화기 모니터상에 구현되는 ATM 서비스

인터넷 전화 단말기구입시 무료로 제공되는 카드리더기가 있는데

 카드를 직접 꼽는 방식이라, ARS뱅킹이나,인터넷뱅킹보다 40대 이상의 어른들에게는 훨씬 편한 방식일듯.

 

 다만 안내 화면의 폰트가 조금만 더 크면  60대의 어른들도 자식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부가적인 기능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개인적인 생각 ^^

 

 

 

 

시엄니와 주고받은 문자.

아무래도 손전화기의 액정보다는 훨씬 큰 화면이라(4.3인치)

 

문자 메시지 주고 받기가 좋다.

 

 

 

 

깜박정신 때문에 스케쥴 관리 프로그램으로 프리스케쥴러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끔 급작스레 전화받아서 어느어느 날짜에 시간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매번 컴퓨터를 부팅시키고..프로그램을 열어 확인하는게 좀 번거로웠다는 ;;

이 부분은 오히려 이쪽이 간편하고 좋다.

 

 

 

 

달력을 띄운상태에서 하단의  추가를 누르고 문자 입력하듯 간단한 스케쥴을 입력할 수 있고.

달력화면에서 스케쥴 없는 빈 날짜를 볼 수 있다는 :)

 

 

 

 

그 밖에도 여러 부가기능들이 있는데,

일전에 자주 소개했던 날씨확인 기능 과 서울시 주요도로, 간선도로, 고속도로 상황 (실시간 교통정보)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위 사진의 기능들도 한 번씩 이용해 봤다.

 

처음 진군과 통화활때 대체영상으로 강쥐가 뜨길래..

고냥군 아지를 대체영상으로도 설정해 봤고

 

살짜기 보이는 나의 잠옷 ;;;

 

KT 인터넷 전화간의 영상통화는 1분의 30원의 요금이 부과되어 1시간 동안 영상통화를 해도

총 1800원의 저렴한 요금이 부과되니. .

어린아이가 있어서 할머니와 통화를 자주 하고 싶은 경우나

.(조카 연주가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면 전화를 끊지를 않는다..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보고하기 전까지는 ;  )

 

부모님과 자주 통화하고 싶은 경우. 둘이 함께 이용하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느 정도 테스트는 충분히 마쳤기에..

우리도 부산 내려갈 때 진군 회사에 설치해서 시험해봤던 전화기를 가져다 드릴 생각 :)

 

역시나..참 편리한 세상에 살구 있구나. 지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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