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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우리의 KT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9. 1. 21. 14:18

 

                                                       IT 서포터즈 우리의 KT

 

 

 

아무리 IT강국이라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런 혜택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고령화 시대로 가는데 어르신들은 아직도 휴대폰 사용도 낯설어하시고 인터넷도 잘 모르시고요..

그런데 KT의 IT서포터즈가 농촌의 어르신들이나 외국인들 또는 장애인들에게 정보기술을 교육해드리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하니~참 반갑고 좋은 소식이예요 ^^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에게 공부방도 운영하고 여러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살기 힘들다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나누는 모습속에서 희망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KT같은 기업에서 이렇게 앞장서주는 모습 또한 사회적으로 본이 되는 모습인 거 같구요

저두 새해 이런 좋은 일좀 본받아야겠어요 ^^

 

 

 

 

■ 2009 희망 프로젝트 ‘나눔의 디지털’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와 정보통신 보급률을 자랑하지만 아직 우리 주위에는 정보화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계층이 많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농어촌 지역 거주자, 외국인 이주자, 도시빈민층, 북한이탈 동포 등 소외계층에게 정보화는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다. 실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이 컴퓨터를 보유하는 비율이 11%에 불과하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겨우 6.9% 밖에 되지 않는다. 북한이탈 주민들도 국내 사회적응과 경제활동 참여에 가장 큰 난관중 하나로 정보격차를 꼽고있다.

정보소회계층은 일반인들에 비해 정보접근이나 정보역량, 정보활용 등 여건에 뒤져 다른 사회적 기회에서 마저 배제되고 있다. 이들이 이미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티' 계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정보격차는 이중소외와 소외의 확대 재생산 그리고 대물림을 불러올 게 분명하다.

이미 사회적 패러다임이 정보화로 전환돼 성숙기를 맞이한 우리사회에서 소외계층의 정보화 해소는 성숙한 정보문화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할 국가적 당면 과제다. 특히 지난해 중순 몰아친 세계 경기불황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사회적 문제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각에서 전개되는 지식 나눔활동으로서 IT정보화 교육캠페인은 이같은 정보소외 해소에 작지만 강렬한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보소외 해소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부 IT기업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정보격차 해소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참여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의미도 지닌다.

 

 

 

지난해 2월 출범한 KT의 `IT 서포터스'가 대표적이다. IT서포터스는 노인이나 시골의 청소년, 외국인 이주자, 장애인 등 IT 소외계층들이 정보기술을 보다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일종의 봉사 조직이다.

KT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IT 서포터스는 KT의 단순한 봉사활동이나 금전적인 기부를 넘어서 KT의 기업역량인 우수한 IT노하우를 지식정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26개 권역의 400여명으로 구성된 IT서포터즈는 지난해에만 15만여명에게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지역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거나 사회활동이 제한적인 해외이주자들이 자국인과의 이메일이나 인터넷 화상통화 등으로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사회경제적 효과를 낳고 있다.

 KT는 이밖에도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부부 자녀의 방과후 교육을 지원하고 공부방 IT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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