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의 가족카페 서비스로 더 즐거워요~
TV화면으로 보는 울 가족 얼굴은 어떨까? ^^
연예인들처럼 얼굴도 작으면 화면에 잘 나오겠지만
남들 눈에 이쁘지 않아도 내눈에는 최고로 사랑스러울 것 같다
그런데 KT 메가TV 가족카페 서비스덕분에 그런 궁금증이 해소될 듯~~ㅋ
솔직히 젊은 세대들이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싸이등으로 사진도 추억도 공유하지만
울 부모님 세대들은 핸드폰 문자 보내는 것도 큰일인데 ㅡㅡ;;항상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KT 메가TV의 가족카페 서비스로 울 가족 소식을 TV에서 편리하게 리모컨.
사진은 물론이고 대소사 일정체크에, 심지어 육아정보까지?
가족카페는 인터넷 카페나 미니 홈페이지의 기능이 TV 속으로 이동된 형태로 KT 메가TV(kt사장 이석채)에 가입한 가족들은 각자의 TV형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소식을 전할 수 있다.
떨어져 있는 가족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족카페의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휴대폰 사진을 TV로 업로드 할 수 있어 외출 중에도 휴대폰으로 찍은 아기의 모습을 할아버지댁 TV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가족카페는 바쁜 현대인의 개인 비서로도 손색이 없다. 가족일정에 중요한 일을 입력해 두면 SMS로 알람을 해주어 중요한 기념일과 행사를 놓칠 걱정이 없다
가족이 함께 보는 유아놀이, 육아, 임신정보 등 가족 프로필에 따라 TV로 맞춤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태아의 발육상태와 출산준비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고, 집에서 아이와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정보를 매일 알려주는 등 바쁜 일상 속에서 유용한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해준다
KT 미디어 본부장은 "TV는 이제 더 이상 가족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 화합의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고 가족카페의 기획 배경을 밝히면서 "향후 가정의 특성과 접목된 다양한 정보 연동을 통해 인터넷 커뮤니티 못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IPTV형 Social Network Service)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