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발전.. KT의 나아가는 쇼핑 서비스~
KT 메가TV에서 세계최초로 클리어스킨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하네요
클리어스킨이란 실시간 방송에서
화면에 보이는 연예인의 의상이나 물품을 리모콘으로 검색해서 쇼핑까지 쭉~이어지는 서비스를 말하죠^^*
연예인들 옷이나 가방같은거 스타일 좋다 하면 금방 누구누구 스타일~
뭐 이런 식으로 유행되고 그 담날부터 인터넷에 검색어 뜨고 그러잖아요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TV보면서 검색이 가능하다니까 신기하긴 하네요 ㅎㅎ
KT 메가TV가 MBC와 양해각서를 맺고 담주부터 시범서비스를 한뒤에
상용화한다고 하는데 완전 기대중 ^^
앞으로 TV보면서 좀 더 흥미진진할 거 같은 느낌이~ㅋㅋ
실시간 방송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KT(kt사장 이석채)는 IPTV 서비스인 메가TV를 통해 드라마를 보면서 출연자의 의상이나 소품 등의 광고 정보를 얻고 실시간 쇼핑을 할 수 있는 클리어스킨 양방향 광고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kt사장 이석채)는 작년 말 MBC와 클리어스킨 서비스 제공을 위한 IPTV 콘텐츠 관련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내주 말부터 500여 시범가구를 대상으로 클리어스킨을 이용한 양방향 광고를 하기로 했다.
KT(kt사장 이석채)가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한 `클리어스킨' 서비스란 실시간 방송 회면 상의 특정 인물이나 물품을 리모컨으로 클릭해 화상에 뜨는 투명한 막을 통해 관련 정보를 받고 실시간 TV쇼핑(T커머스)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MBC의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2'에 나오는 출연 배우의 인적사항이나 출연작 등 인물정보와 옷이나 가구, 소품 등 브랜드 및 가격 정보, 장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kt사장 이석채)는 시청자가 정보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양방향 광고를 운영하게 되며 계열사인 KT커머스는 쇼핑 서비스를 위한 상품 소싱과 쇼핑몰 관리 등을 맡게 된다.
KT(kt사장 이석채)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 다음 본격적인 상용화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KT(kt사장 이석채)는 지난해 상반기 벤처기업 코리아퍼스텍과 공동으로 `소프닉스'라는 합작사를 설립, 클리어스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KT(kt사장 이석채)는 클리어스킨 서비스가 IPTV의 최대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단순한 PPL(간접 노출광고)이 아니라 시청자가 선택하는 능동적인 형태의 광고가 가능해 광고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