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
우리나라 통신서비스가 얼마나 세계적인가를 보여주는 뉴스가 나왔네요
글로벌 위성사업자인 인텔새트와 KT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위한 MOU라고 하는군요
역시 한국의 통신서비스는 KT가 꽉잡고있는건 사실이죠..
위성서비스는 이미 많은부분에서 우리가 접하고 있구요
예전 우주방송에서도 KT 위성이 큰 몫을 한거.. 많이들 아실거에요
암튼 가슴 뿌듯한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
이번주는 기분좋은 출발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월드베스트가 됐구요.. 꿈에 그리던 200점 돌파도 이뤘구요
암튼 기분좋은 한주입니다. ~~~~ ★
KT-인텔새트, 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 MOU
KT(대표 이석채)는 글로벌 위성사업자인 인텔새트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의
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위한 MOU를 27일 미국 위싱턴DC의 인텔새트 본사에서 체결했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란 지상 3만6000Km 상공에 떠있는 통신위성과 지상의 케이블을 통해
인터넷 백본망에 연동된 텔레포트(위성지구국)를 활용해,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전용망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KT는 국제위성센터(금산, 보은소재) 시설을 재활용해
글로벌 하이브리드(위성+케이블)서비스 제공을 위한 텔레포트를 본격 운용하게 된다.
KT는 4년 이내에 1Gbps 이상의 글로벌 트래픽이 한국을 허브로 삼아 전송됨으로써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T의 자랑스런 무궁화위성 발사사진
인텔새트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부기관, 다국적 기업,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사업자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KT에 텔레포트 운영을 위탁하고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KT, 세계1위 인텔새트와 위성사업 '맞손'
아태지역 위성지구국 운용 위탁 맡아… 연간 100억원 매출 기대
KT(39,600원 250 -0.6%)가 세계 1위의 글로벌 위성사업자인 인텔새트와 손잡고 위성사업을 강화한다.
KT는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인텔새트와 하이브리드 서비스용 아시아태평양 지역 텔레포트 운영과
향후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인터넷 백본망에 연동된 텔레포트(위성지구국)를 활용해,
지상 3만6000Km 상공에 떠있는 통신위성과 지상의 케이블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위성 단말장비를 통해
전용망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KT는 이번 제휴에 따라 일부 운용 휴지 중이던 금산, 보은 소재의 국제위성센터 시설을 재활용,
글로벌 하이브리드(위성+케이블)서비스 제공을 위한 텔레포트를 본격 운용한다.
인텔새트는 아태지역의 정부기관, 다국적 기업,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등을 주요고객으로
KT에 텔레포트 운영을 위탁하고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4년 이내에 1Gbps 이상의 글로벌 트래픽이 한국을 허브로 삼아 전송됨으로써
연간 1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