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결합상품 소비자들은 좋아~ 통신비 줄이기!
KTF와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KT~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정액형 유선 결합상품 5종을 출시하고
망내할인과 제휴형 패키지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추가로 결합할때 결합대수에 따라서 기본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할수있고 통화료는 가족간 50%까지,
가족외 지정번호에도 최대 50%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그외에도 지마켓, 현대자동차, 한국야쿠르트 등과 결합해서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서 통신비 절약에 힘! 좀 써봐야겠습니다
KT, 정액형 유선 결합상품 5종 출시
KTF와 합병한 KT가 2일 정액형 유선 결합상품 5종을 출시하고 망내할인과 제휴형 패키지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KT 결합상품은 정액형 유선 결합상품으로 그동안 상품별 할인율이 복잡했던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 요금구조를 정액형으로 개편했다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합병으로 통합된 KT의 4천200만 가입자가 최대 50%의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망내할인을 강화했다.
여기에다 다양해진 고객 요구에 맞게 분야별 선도업체와 제휴해 생활서비스 혜택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KT에 따르면 유선상품은 결합유형에 따라 할인폭이 강화된 5종의 정액형으로 간소화하고, 이동전화를 추가로 결합할 때 이동전화 결합대수에 따라 기본료를 최대 50% 할인한다.
통화료는 동일 가구내의 가족간은 이용대수에 관계없이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가족외 지정번호 2회선(유무선 각 1회선)을 추가로 결합해 유형에 따라 최대 50%까지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는 중소기업용(SOHO) 결합상품도 함께 출시했는데, 이 결합상품은 사업주의 통신요금 외 직원간 유무선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해 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통신비 부담도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는 G마켓과 CJ CGV,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제휴형 결합상품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쿡 또는 쇼를 함께 이용하면서 매월 통신비가 3만원 이상인 고객은 가계통신비 규모에 따라 생활서비스 혜택(매월 5천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T 노태석 홈고객부문장은 "기존 KT 고객 뿐만 아니라 새롭게 KT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