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국MS가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IT지원하네요
KT와 한국MS가 IT교육지원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KT가 이런 IT나눔에 적극적인 기업인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 흐뭇하네요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린이들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한 IT 교육 지원에 힘을 모은다고 밝혔는데요
KT-MS 꿈품센터 지원 성금(품)전달식이 열려 5억5000만원 상당의 IT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하네요
헉;; 5억 5천만원 상당이라니..통신과 IT업계의 두 기업이 만나서 통큰 지원을 한거 같아 보기 좋네요
이날 전달식에서 KT는 넷북과 스마트패드 각 500대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키넥트와 프린터 각 21대, 정품 소프트웨어 420개 등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IT기기를 전국 21곳의 KT꿈품센터에 지원해 600여명의 어린이들의 정보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IT교육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아이들에게 IT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었음 하는 바람이네요
KT꿈품센터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KT가 전국 지사 사옥에 마련한 스마트 복합교육 공간인데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0년 6월 경기 성남 1호 센터가 문을 연 이후, 전국 주요도시에 21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7만 3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IT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영어교육, 역사체험 교육 등의 혜택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거~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9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생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Dream IT, Spark IT’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Dream IT, Spark IT’는 어린이들의 기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IT를 통한 창의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으로 ▲3차원 사진구성 ▲UCC 동영상 만들기 ▲신문만들기 ▲명함 만들기 ▲미니올림픽 ▲스마트패드 활용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50여명의 올레 대학생 봉사단이 강사로 나선다고 합니다
꿈품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구요 ^^
KT가 가진 IT 및 통신 인프라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이 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KT 관계자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KT와 MS의 IT 나눔활동이 앞으로도 쭉 이어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