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그린폰, 친환경 로하스 인증받았군요
KT 올레그린폰 서비스가 중고폰 활성화와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제는 KT 올레그린폰 서비스에 로하스 인증마크를 부착해 제공하게 된다는 거 ㅎㅎ
KT 올레 그린폰 취급 인증 매장 전체에는 로하스 인증마크를 부착해 친환경 친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KT에서는 국내 최초로 중고폰을 가까운 매장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었는데요
KT는 올레매장에서 중고폰을 직접 보며 구입하고 바로 감정 받아 팔 수도 있는 올레 그린폰 서비스를 시작했었죠
지금까지 중고폰은 주로 온라인 상에서 개인 간 거래로 유통되거나 직접 휴대폰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유통이 활발하지 않았으며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휴대폰도 가정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KT 올레그린폰 서비스로 전국 3천여곳의 올레매장에서 고객들이 믿고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던거 같아요
기존 보유하고 있던 고객의 휴대폰도 매장에서 즉시 감정을 통해 최대 56만원(아이폰4S 64G 기준)까지 보상해주는데요
중고폰 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거 같습니다.
또 KT 온라인사이트인 올레닷컴에서도 안심하고 손쉽게 중고폰을 판매 및 구입할 수 있구요 ^^
KT는 사회적인 그린문화 확산과 휴대폰 재사용률을 향상시키고자 중고폰 관련 많은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KT 올레심플과 KT 올레그린폰 클리닉도 그 중의 하나!
자급제 제도에 맞춰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단독 개통해 중고폰 이용 고객도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심플(SIMple)’
그리고 요금제와 중고폰 외관세척과 기능점검을 제공하는 ‘올레 그린폰클리닉’도 서비스 중인거 알고 계시나요? ㅎㅎ
두 서비스 모두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중고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제도인거 같아요
이번 KT 올레그린폰 로하스 인증으로 KT가 KT 중고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성숙한 이동통신단말 시장을 선도해주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