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T와 함께 진주시 거주 다문화가족 한국어 쉽게 배운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8. 7. 08:04

다문화사회에 KT가 또 앞서가는구나!

베트남어.. 이야 우리 학교에 베트남어과가 있긴 하지만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었는데

KT 메가TV가 정말 좋은 일 하는구나~

 

 

 

 

윤종록 KT 부사장과 정영석 진주시장, 이원군 KBS 부사장(왼쪽부터)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다문화 사회 방송 서비스 개시 선포식에 참석, 서비스 및 이용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KT 함께 진주시 거주 다문화가족 한국어 쉽게 배운다

 

14 지자체 최초로 KBS 협약식 갖고 서비스 실시

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공익방송의 서비스를 받는 한국어를 보다 쉽게 배우고 고국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향수를 달랠 있는 길이 열린다.

진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KBS, KT 더불어 14() 서울 여의도 KBS에서 다문화사회를 위한 방송개시 선포식을 갖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방송서비스는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진주시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KBS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KT 장비를 무료로 설치하여 IPTV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00만명 이상이며, 이중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도 53만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1,740명으로 그동안 미디어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과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이 많았다
.

이에 진주시와 KBS, KT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익적 방송서비스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14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다문화사회를 위한 방송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갖고 다문화가정대상 방송교육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

14
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우리나라에 최다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베트남어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한국어자막이 제공되는 베트남어 서비스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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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선포식에 참석한 정영석 진주시장은 "우리 진주시가 시범적으로 참여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방송서비스가 진주시 다문화가정의 교육은 물론이고 상호문화소통과 사회적응에 도움을 있을 "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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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95명의 베트남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는 진주시는 방송서비스가 우리시 다문화가족 그들 2세의 한국어 구사능력과 한국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적 편견을 해소함과 아울러 점증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이 미래 한국의 주역으로서 기능하는데 도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서비스가 진주시의 베트남 가정뿐만 아니라 다른 다문화가정에게도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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