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T-KTF 함께면 결합상품도 장난아니네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8. 7. 08:11

 

 

국내 최대의 종합통신업체인 KT는 종합백화점식 결합상품을 내놓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결합상품군과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기존 통신시장뿐 아니라 컨버전스 시장까지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KT
2007 7월부터 결합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를 비롯해 집전화, 인터넷TV(IPTV) 메가TV,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여기에 KTF, 이동전화까지 유무선과 인터넷을 가리지 않는 다양성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KT 결합상품의 최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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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결합상품은 대표상품인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가족이 메가패스를 쓰면서 KTF 이동전화(2G 3G 모두 해당)를 이용할 경우 가입연수에 상관없이 이동전화 기본료를 최대 5회선까지 50%씩 할인해 주고, 가족간 통화를 무선과 무선(MM) 뿐 아니라 유선과 무선간(LM, ML) 통화도 5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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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패스에 몇대의 KTF 이동전화를 묶느냐에 따라 이동전화 기본료를 10%~50%까지 할인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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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가패스는 3년 단위 결합상품 재약정시마다 5%씩 추가 할인을 제공,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장기결합 고객에게 더더욱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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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와 이동전화 결합상품에 집전화, 메가TV, 인터넷전화를 결합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으로 집전화와 메가TV는 각각 10%, 인터넷전화는 50%까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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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메가패스와 집전화만을 결합할 수도 있다. 집전화 더블플레이서비스(DPS)형 결합상품은 메가패스와 KT 집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각의 기본료를 최대 10% 할인 또는 통화당무제한요금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통화당무제한요금제를 선택하면 전국 어디든 하루 종일 통화해도 1통화에 요금이 39원 밖에 되지 않아 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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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메가패스와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경우 각각의 기본료의 10%, 집전화와 인터넷전화(VoIP)를 함께 이용할 경우에도 집전화 기본료 10%, 인터넷전화 기본료 5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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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와 와이브로를 결합할 경우에는 메가패스 요금 10% 할인에 네스팟패밀리( 18000)를 무료 제공하며, 와이브로와 KTF 이동전화 결합시에도 각각 10%, 5%의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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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는 특히 자사 통신상품에 보험, 보안,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비즈메카를 묶은 결합상품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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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결합상품은 메가패스 기본료 10% 할인에 AIG손해보험에서 제공하는개인정보안심플랜’, ‘가정재산안심플랜 4가지 보험 중 하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소호(SOHO)나 소규모 기업, 사무실 등에서는메가패스 + 텔레캅’, ‘메가패스 + 비즈메카와 같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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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는 결합상품 출시에 따라 단기적인 매출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마케팅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합상품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계 통신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도 강화하는 이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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