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T필하모닉, 알리아사버 교수와 정기연주회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08. 10. 23. 11:18

KT그룹내에 오케스트라단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정기연주회까지 개최할정도면.. 실력들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저희 회사에도 있엇으면 좋겟네요..

갠적으로 요즘 기타가 너무 배우고 싶거든요..

그리고.. 세계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서 기네스북에 오른 알리아사버 교수가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한다고 하네요.. �.. . 못하는게 없군..

완전 부럽습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KT필하모닉 정기 연주회에 가보고 싶네요..

또 무료라고하니...^^: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내달 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난 2006년 KT 그룹 계열사 내 임직원들로 창단된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7년 '화음, 배움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첫 연주회를 가진 이후 일년 만에 '두번째 걸음, 도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2월 세계 최연소(18세) 교수로 건국대에 임용돼 기네스북에 기록된 알리아 사버(Alia Sabur) 교수가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한다. 사버 교수는 열 한 살 때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하고 2006년에는 줄리어드 스쿨에 입학, 목관 5중주로 활동했을 정도로 전공인 바이오 나노 센서 분야 뿐 아니라 음악에도 재능이 뛰어나다.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문화적인 사랑을 실천한다는 창단 목적에 걸맞게 연주회 때 판매되는 팜플렛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여명에 달하는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구성원은 KT뿐 아니라 KTF, KTH, KT텔레캅, KT커머스 등 다양한 그룹사까지 포괄하고 있어 KT 그룹의 유대감 강화와 애사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성연수 단장은 “연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바쁜 직장인들이지만 우리가 연주하며 느꼈던 감동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 열의를 다해 준비해 왔고 아름다운 음 하나하나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는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KT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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