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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상상해보는,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는다면?? KT 아이폰영화제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0. 9. 15. 05:18

KT가 이번에 제대로 볼꺼리를 만듭니다.

손에들린 아이폰 보고 계신가요?

 

그 아이폰을 프로감독에게 주고,

그들의 시선으로, 그들의 앵글로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습니다.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상상만으로도 전율이.. +_+

 

 

 

‘아이폰4’로 찍은 열두 편의 단편 영화가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 ‘iPhone4 Film Festival’을 통해 공개된다.
‘말아톤’ 정윤철, ‘신데렐라’ 봉만대, ‘작전’ 이호재, ‘남극일기’ 임필성 등 스타 감독 12명은 아이폰4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카메라 대신 아이폰4로 영화를 찍었다.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폰4의 기능을 100% 활용한 영화제라고 할 수 있다.

열두 감독은 모두 아이폰4로 영화를 촬영하게 되며, 이중 일부는 편집부터 음악까지 모든 후반작업까지도 100% 아이폰4로 제작한다.
이는 720P HD급 고화질로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의 영상기술과 편집기능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때문에 가능하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열두 감독의 이번 영화는 그동안 장편영화에서는 상업성이나 제작환경 때문에 보여주기 어려웠던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영화제 참여 감독은 정윤철, 봉만대, 이호재, 임필성 감독 외에도 ‘마린보이’의 윤종석 감독과 ‘호우시절’의 김병서, ‘달콤한 인생’의 김지용, ‘친절한 금자씨’의 정정훈, ‘거북이 달린다’의 조용규, ‘마더’의 홍경표 등 국내 대표 촬영감독, 아트디렉터 이현하, 서태지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홍원기 뮤직비디오 감독 등 총 12명이다.
iPhone4 Film Festival은 10월 6일 개막해 31일까지 열리며, 영화는 전용 상영관(미정) 및 iPhone4 Film Festival 공식 홈페이지(www.iphone4filmfestival.co.kr)와 iPhone4 Film Festival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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