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뒷담화

미쟝센단편영화제 KT에서도 동시 중계!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1. 6. 24. 16:44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오늘 용산CGV에서 개막식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KT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 중계를 한다고 하는데

KT 올레TV, 올레마켓 등에서 동시에 즐길수 있고, 미쟝센단편영화제 종료이후에도

9월16일까지 KT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무료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이라 할만큼 가치와 역사가 깊은데요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본선진출작 58편 상영은 물론 10주년 회고전으로 16편을

동시에 상영한다고 합니다.

 

 

특히 미쟝센단편영화제 올해 개막작은 'Moving Self-Portait'로 경쟁부문 진출 감독들이

직접 자신을 찍은 동영상 증명사진이라고 합니다.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감독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표정을 담은 영상들이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고 하는데

매우 기대됩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명예심사위원장을 맡은 송강호와 명예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한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수애, 정려원, 김정은, 고수, 천정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명예감독들도 화려한데 장르별 명예심사위원도 매우 화려합니다.

 

 

그리고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KT 올레TV와 올레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한

단편영화를 선정해 폐막식에서 '올레 온라인 관객상'을 수여한다고도 합니다.

 

25일 토요일에는 망원 한강공원 성산 나들목에서 야외상영도 계획하고 있었으나

비소식으로 인해서 29일(수)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미쟝센단편영화제 야외상영일정

일시 : 6월 29일(수) 오후 8시 ~ 10시 25분

장소 : 망원 한강공원 성산 나들목 밑 잔디광장

 

그리고 이번 영화제에 개그맨 손헌수가 연기에 이어 연출에서도 재능을 발휘해 희극지왕에 선정되어 출품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보니 감독의 필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달라보이네요.. 이런게 바로 선입견인가 봅니다.

손헌수 작품은 '통키는 살아있다'라는 제목의 영화인데.. 어떤 영화를 만들었을지 기대됩니다.

 

오늘같이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에 기분좋은 영화한편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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