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네 꿈을 향해 달려라 KT IT서포터즈의 외침

KT IT서포터즈가 아이들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초대했었군요

KT IT서포터즈가 IT나눔뿐만 아니라 이런 체험활동도 벌이는건 몰랐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을듯..

KT의 대표적 봉사단으로써 KT IT서포터즈의 이런 나눔활동이 KT이미지를 개선시키는거 같습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중 50명이 참가했다고 하는데 황영조 선수도 만나고 신났을 아이들 표정이 그려지네요 ^^

저도 어렸을때 이런 기회 있었으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을텐데..앞으로 세계육상대회에서 뛰게 될 우리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게 되길 바라게 되네요

 

 

 

 

KT는 육상 선수를 꿈꾸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초청해 '올레! 네 꿈을 향해 달려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 회사의 어린이 교육 공간인 '꿈품센터'와 결연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 중 육상 꿈나무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과 함께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체험홍보관을 둘러보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남자 100ｍ 달리기 결승전을 일등석에서 관람했다.

 

 

KT는 "앞으로도 꿈품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