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이 말한 KT의 잠재력..KTF와의 합병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채 KT회장은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그룹경영으로 시장의 변화속도를 뛰어넘는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네요
이석채KT회장의 경영방침이 혁신이라는 건 익히 알려져있는데 KT가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이석채 KT회장은 앞으로 KT가 다양한 분야의 자회사와 함께 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등을 융합한 서비스로 2015년 매출 40조원을 달성하는 그룹으로 새롭게 성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컨버전스시대...이석채 KT회장의 발언처럼 서로서로 융합하고 고객에게 좀 더 편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면 매출증대는 당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이런 비통신분야에 대한 행보는 4세대 이동통신의 발전으로 통신사업자들이 탈통신을 외쳐야 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기도 하구요
KT그룹은 인수 예정인 BC카드를 비롯해 KT금호렌터카와 KT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와 협력해 비통신 사업의 매출 비중을 지난해 27%에서 2015년 45%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룹경영을 본격화함으로써 2015년 클라우드·솔루션·콘텐츠 등 'IT서비스·미디어' 매출을 6조원으로, 금융·차량·보안 등 '융합 서비스' 매출 8조원, '글로벌' 매출을 4조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비통신 분야 매출을 늘리겠다는 것이죠.
KT 이석채 회장은 "지금까지 KT는 무선환경 개선, 데이터 통신료 인하, 아이폰 도입,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등 융합 시대를 여는 환경을 조성해왔다"며 "이제 융합 시대의 새로운 무대에서 KT와 그룹사, 수많은 잠재적 기업이 IT산업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KT그룹은 콘텐츠 관련 자회사의 역량을 전문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는데요
단순히 우리나라 시장에서만 활동하는게 아니라 세계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그룹사·협력사 함께 세계를 무대로 스마트 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등 사업을 펼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석채 회장은 “앞으로는 통신 시장이 쇠락하는 속도와 KT그룹이 변화하는 속도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KT가 혁신을 통해서 스마트 혁명을 이뤄낸 것처럼 KT그룹사 전체가 또 한 번의 혁신을 통해 융합 혁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KT의 혁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석채 KT회장이 밝힌 융합과 혁신. KT를 발전시킬 뿐 아니라 통신산업을 뒤흔들 놀라운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석채 KT회장 만나는 구글회장, 기대되는 시너지효과! (0) | 2011.10.29 |
---|---|
KT 올레 와이파이콜 1천원 추가로 무제한 이용하기!! (0) | 2011.10.25 |
파란 서비스와 만난 올레맵.지도정보서비스로는 최고!! (0) | 2011.10.18 |
올레 네 꿈을 향해 달려라 KT IT서포터즈의 외침 (0) | 2011.10.11 |
KT IT 서포터즈, 대구육상대회에서 IT해결사됐네요 (0) | 201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