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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의 세대교체, 2G 종료

글로벌 종합광고 <옥외/온라인/제작물/홍보관/홈페이지제작> 2011. 11. 22. 16:39

2G 종료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을것 같네요

2G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2G 종료에 대한 문제로 시끌한데요

저처럼 새로운 것이 나오면 사용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2G 종료를 반대하는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는 되도... 2G 종료를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2G가 음성과 문자 위주의 서비스였다면, 3G,4G, LTE 같은 차세대망은

고속의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간혹 2G 종료를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3G 하면 스마트폰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스마트폰의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반감이나,

스마트폰 사용하기 힘든 어르신들은 어쩌라는 거냐 등의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3G라고 해서 무조건 스마트폰만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들도 3G를 이용하시지만 여전히 효도폰같은 큰화면과 큰번호의 피쳐폰을 사용하시거든요

 

 

2G 종료되고 3G로 전환하면 막연한 불안감과 오래도록 사용했던 번호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망설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3G로 전환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서비스가 연계될 뿐만 아니라 기존번호 그대로 자동연결 해주기때문에

사용도 가능하고, 요금제도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한 2G에서 3G로 전환하면 위약금, 할부금, 유심교체 비용, 가입비 등이 무료에다가

요금할인 혜택까지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휴대폰에서 최신 스마트폰까지 무료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KT에서도 다양한 노력으로 혜택을 주고있지만

기존 2G 사용자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나봅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더 큰 보상을 바라는 사람들도 있고,

무조건 버티고 보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방통위에서 2G 종료 승인이 나게되면 그때는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주파수 부족으로 인해 현재 KT에서만 LTE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는데

KT에서 LTE 서비스에 합류해서 공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면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익이 돌아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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