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 글로벌 성장과 동반성장

이석채 KT 회장은 여러채널을 통해 이석채 KT 회장은 통신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미래를 찾겠다고 강조한바있다.

이석채 회장은 연임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번 1분기 실적에서

이석채 회장은 가시적인 실적을 얻으면서 더욱더 비통신 분야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다.

 

 

 이석채 KT 회장은 지난 올레경영2기 전략설명회때 통신서비스는 KT가 가장 잘하는 부분이지만,

강력한 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T가 더 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해외진출까지 이루는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지금의 KT 통신 네트워크는 전세계 어느 사업자와 견줘도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해 글로벌 미디어 유통업체라는 비전을 세우게되었다며 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앞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등

눈에 보이지 않은 가상재화로 돈을 버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히면서 이 계획이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성공모델이 있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위해 이석채 KT 회장은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구글처럼 전문적인 기업을 인수해 그들과 협업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하나 KT의 가장 큰 비밀병기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KT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아직 완성율은

30%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로 인해 창출한 기회비용은 1천500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석채 회장은 KT의 IT 시스템 전체를 혁신시키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일하는 방식부터

글로벌 통신사로 가기위한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는 공통스러운 과정이 수반되겠지만

통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환골탈태 할 수 있기때문에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두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수 없는 KT의 계획은 6만여 KT 임직원이 함께 같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어 간다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이석채 회장은 KT 임직원을 독려하면서

애플과 같이 세계를 주도하는 혁신그룹이 되자며 단합을 강조했다.